갤럭시 S23 사전예약 (GOS논란 끝!! 2X 더블 스토리지 Event) 팬텀 블랙 구매했어요~ (실사용 Review)
안녕하세요
jini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남편의 신상폰 갤럭시 S23 팬텀 블랙 후기를 남겨볼게요 !!
남편이 아이폰을 쓰다 삼성페이의 매력을 느꼈는지 갤럭시 S23이 나오면 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Flex 해줬습니다!!
Jini가 ~
포장 Case가 예전보다 많이 심플해졌죠~ 요즘은 ESG (환경을 보호하는 경영)이 유행인가봐요
포장지도 약간 아이폰 느낌나지 않나요ㅎㅎ
봉인 Seal도 이제 테이프 형태의 Paper seal 스타일입니다!
이번 갤럭시 S23 광고 Concept은 3개의 달이 조명처럼 비추는 것이었는데요 ~
S22에서 사용하였던 컨투어 컷에서 카메라 렌즈 부분만 튀어나온 심플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어요!
반대편에는 이렇게 카메라 홀에 맞춰 구성품이 들어있구요~
친환경이라 그런지 이제 고속 충전기는 주지 않는 모양입니다!
(이건 좀 아쉽.. 판매 가격이라도 낮춰주었으면 좋았을텐데!)
(1) 고속 USB-C타입-to-C타입 케이블 한개와
(2) 간단한 사용 설명서,
그리고 SIM카드를 교환할 수 있는 (3) U-SIM 교체 키트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이렇게 열어보면 앞면을 보호할 수 있게 필름 테이프로 보호되어 있구요
이걸 떼면 샤라라 블랙블랙 예쁜 무광 블랙~ 매트함이 일품이죠!
이번 갤럭시 S23의 장점은
이전 S22 모델의 GOS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삼성에서 모바일AP를 퀄컴사의 Snapdragon 8 Gen 2 for Galaxy (스냅드래곤 8 2세대 for 갤럭시)라는
오버클럭된 AP 칩이 사용되었는데요
흔히 말하는 전성비 (전력대비 성능)가 매우 뛰어나고,
이전 S22에서는 울트라 모델에만 들어갔던 Vapor chamber를
S23 모든 기종에 크기에 맞춰 넣어주었다고 하니
이번 모델에는 정말 S22와 다르게 급 나누기가 없이
모든 모델이 좋아보였어요!!
(참고로 S22의 경우, 기본 모델에는 써멀 구리스라는 열 전도 물질이 발라져 있고,
플러스 모델에는 히트 파이프 구조, 울트라 모델에는 Vapor chamber가 들어 있었다고 해요.
제일 좋은 건 역시 울트라에서 사용하는 Vapor chamber!)
(출처 : 삼성전자 홈페이지)
실제로 크기 비교를 위해 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해서
S23 일반, S23 플러스, S23 울트라 세 가지 모델을 만져보았는데
S23 울트라의 경우, 남편이 좋아하는 S펜이 있어 좋았지만
출고 가격이 많이 나는 점 (256G 기준, 일반 : 115만 5000원, 플러스 : 135만 3000원, 울트라 : 159만 9400원)과
카메라가 무척 좋아진 점 외에는 꽤 무겁다는 점 (233g)이 일반 기본 모델을 구매하게 된 배경이에요.
(사전 예약 구매시, 2X 더블 스토리지 이벤트!)
색상은 팬텀 블랙, 크림 (=코튼 플라워), 보타닉 그린, 라벤더 (=미스틱 라일락)
이렇게 4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크림은 정말 아이보리 느낌의 예쁜 화이트 색상이었고,
라벤더도 화사한 Z플립 시리즈보다 조금 더 연한 파스텔 톤을 띄는 색상이었어요.
그린은 남편이 좋아하는 카키 그린 색상인데 빛을 비추는 방향에 따라서
약간 아이폰의 그라파이트 색상도 띄고 녹색 느낌도 나서
남편이 마음에 들어했어요ㅋ
하지만 역시 남자는 블랙이라고 강추하는 바람에 남편이 '팬텀 블랙'을 샀는데
막상 오자마자 너무 시크하고 매트한 느낌이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코닝 사의 '고릴라 글라스 빅투스 2'를 앞, 뒤면에 모두 적용하여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스크래치에도 강하고, 아주 튼튼하다고 해요~~
잘 쓰세요~~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