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 공략 꿀팁 ⑤ 유용한 전략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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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 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타워 레벨, 카드 레벨, 덱 조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전략’, 즉 컨트롤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카드 레벨로 밀어부친다 하더라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이 있으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클래시 로얄 공략 팁은 바로 ‘전략’ 입니다. 전반적인 클래시 로얄의 전략에 대해 상세히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어떤 게임이든 티어가 오르려면, 늘 고민하고 생각하며 플레이해야 오르는 법이니 함께 집중해 보시죠! 이전에 소개해 드린 공략 모음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이전글> ? 클래시 로얄 공략 팁 1. 초보자 편
<이전글> ? 클래시 로얄 공략 팁 2. 덱 추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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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 클래시 로얄 공략 팁 4. 공허 카드 편
1. 선공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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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어떤 카드를 가지고 있는지는 전투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죠. 엘릭서는 점점 차오르고, 마음이 급한 나머지 먼저 카드를 꺼내게 되곤 합니다.
하지만 카드를 먼저 꺼내기 보단, 최대한 지켜보면서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추천합니다. 상대가 카드를 꺼냈을 때 수비카드를 꺼내도 늦지 않습니다. 수비를 성공적으로 해냈다면 자연스럽게 역공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렇듯 초반에는 수비 위주의 안전한 플레이를 추천합니다.
✅ 만약 선공을 선호하고, 처음으로 낼 괜찮은 카드가 있다면 먼저 공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보통은 상대도 눈치게임을 하느라 먼저 카드를 내지 않을 경우가 많을텐데, 이 때 엘릭서가 만땅으로 차오르기 직전 카드를 내놓으면 적보다 1~2 엘릭서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죠.
2. 카드 업그레이드에도 효율적인 순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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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카드를 어떤 순서로 업그레이드 하시나요? 보통 그때 그때 먼저 모이는 카드 순으로 업그레이드 하겠지만, 카드 업그레이드에도 효율이 있습니다.
보통 ①유닛 ②건물 ③공격마법 ④기타 마법 순으로 효율이 좋은데요. 카드를 업그레이드 할 때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유닛과 건물은 모든 능력치가 올라가지만, 유틸 마법은 지속시간만 증가하는 등 효율에서 분명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 레벨이 낮은 초반에는 카드 업그레이드에 소모되는 골드가 부담이 없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점점 부담스러워지는 구간이 옵니다. 때문에 초반에는 다양하게 시도를 해보면서, 카드 레벨이 9~10정도로 올라가는 때부터 주력 덱을 만들고, 주력 카드 위주로 업그레이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카드 업그레이드 시 우선 순위 참고!
탱커 : 체력으로 승부하는 탱커는 1렙만 업그레이드해도 체감이 잘 되는 편입니다.
탱커 : 체력으로 승부하는 탱커는 1렙만 업그레이드해도 체감이 잘 되는 편입니다.
타워 공격 유닛 : 만약 내가 호그덱, 로자덱, 라벌 등을 쓴다면 당연히도 호드라이더, 로얄 자이언트, 벌룬 등을 먼저 업그레이드하는게 좋겠죠?
타워 공격 유닛 : 만약 내가 호그덱, 로자덱, 라벌 등을 쓴다면 당연히도 호드라이더, 로얄 자이언트, 벌룬 등을 먼저 업그레이드하는게 좋겠죠?
고블린 : 고블린은 적은 코스트로 빠른 공격과 패거리로 좋은 카드중 하나입니다. 다만 적은 코스트만큼 체력도 약하기 떄문에, 감전에 즉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빠르게 업그레이드해주면 좋습니다.
고블린 : 고블린은 적은 코스트로 빠른 공격과 패거리로 좋은 카드중 하나입니다. 다만 적은 코스트만큼 체력도 약하기 떄문에, 감전에 즉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빠르게 업그레이드해주면 좋습니다.
미니언 : 미니언 역시 고블린과 마찬가지인데요. 내 주력덱에 미니언이 있다면 감전 등에 즉사하지 않도록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해주세요.
미니언 : 미니언 역시 고블린과 마찬가지인데요. 내 주력덱에 미니언이 있다면 감전 등에 즉사하지 않도록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해주세요.
머스킷, 마법사, 삼총사, 일렉트로 마법사 : 이 카드들의 체력이 낮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강력한 파이어볼을 맞고 즉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파이어볼에 맞서기 위해서는 당연하게도 업그레이드가 충분히 되어야겠죠.
머스킷, 마법사, 삼총사, 일렉트로 마법사 : 이 카드들의 체력이 낮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강력한 파이어볼을 맞고 즉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파이어볼에 맞서기 위해서는 당연하게도 업그레이드가 충분히 되어야겠죠.
파이어볼, 감전마법 : 위에서 설명한 고블린, 미니언 등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서 아주 유용한 스펠입니다. 특히 감전마법은 코스트도 낮아 추천드리는 카드입니다.
파이어볼, 감전마법 : 위에서 설명한 고블린, 미니언 등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서 아주 유용한 스펠입니다. 특히 감전마법은 코스트도 낮아 추천드리는 카드입니다.
파이어/아이스/힐링 스피릿, 용광로 : 저코스트의 짤짤이 플레이를 선호하시나요? 그렇다면 이들의 레벨은 무조건 높아야 합니다! 타워보다 낮을 시 당연히 타워는 커녕 유닛에게 피해도 주지 못하고 녹아버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파이어/아이스/힐링 스피릿, 용광로 : 저코스트의 짤짤이 플레이를 선호하시나요? 그렇다면 이들의 레벨은 무조건 높아야 합니다! 타워보다 낮을 시 당연히 타워는 커녕 유닛에게 피해도 주지 못하고 녹아버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3. 드루와! 나도 드루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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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이 흐르는 대치전, 상대가 갑자기 페카 또는 로얄 자이언트 등 대형 카드를 빼들었나요?! 보통 이럴 때는 방어를 위해 해골병사나 건물 카드 등을 사용하실텐데요.
만약 엘릭서가 여유가 있다면, 반대편 역공을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보통 고코스트의 타워 공격형 유닛들은 느릿느릿하기 때문에 빠르게 반대편 역공을 가고, 남은 엘릭서를 활용하여 방어하면 오히려 빠르게 타워를 공격할 수 있죠.
✅ 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전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상대가 고코스트 카드와 함께 서브 유닛까지 한번에 들어온다면 속수무책으로 밀려버릴 수 도 있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현재 수중에 있는 카드가 방어도 가능한지 판단이 필요합니다.
4. 타워 하나 따고 두 배로 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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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하나를 먼저 파괴하는데 성공하셨나요?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되면 상대는 분명 초조해질 수 밖에 없을텐데요. 이 때 너무 신난 나머지 킹타워로 돌진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지만, 잠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나머지 타워를 공략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상대가 게임을 포기했거나 상황이 정말 유리하지 않다면 킹 타워를 공략하는 것은 위험요소가 있기 때문인데요. 상대는 이미 심리적으로 불리한 상황이고, 우리는 여유 있게 다른 타워를 공략하는 게 더 안정적으로 게임을 끌고 갈 수 있기 때문이죠.
✅ 만약 타워를 하나를 파괴한 후 1분이 지난 상황이라면, 2배 엘릭서를 활용하여 빠르게 킹 타워를 공략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킹타워까지는 동선이 꽤 길기 때문에, 상대가 역공을 들어올 수도 있으니 방어에도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5. 무거울수록 뒤로,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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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기본 중의 기본일텐데요. 6 이상의 고코스트 유닛을 사용한다면, 킹타워 뒤쪽으로 배치해주세요. 고코스트 유닛이 느릿느릿 다리까지 걸어가는 동안 엘릭서를 벌 수 있고, 상대가 내는 카드에 따라 대응하기가 수월해지기 때문입니다.
✅ 라벌덱을 사용하시나요? 그렇다면 라바는 킹타워 뒤가 아닌, 기본 타워 뒤쪽, 즉 가장자리 끝 부분에 배치해주세요. 라바는 어그로 범위 때문에 가장 끝에 배치하는게 유리합니다. 페카, 자이언트 등은 킹 타워 뒷쪽을 추천드립니다.
6. 히에엑 호그라이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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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완벽함이라는게 있을까요? 방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호그라이더가 저 멀리서 빠르게 타워를 향해 달려올 때,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생길 수 밖에 없죠.
하지만 꼭 완벽하게 막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호그 하나 잡기 위해 엘릭서를 전부 소모하기 보다는, 하나의 카드 + 타워로 적절히 막은 후, 모은 엘릭서로 역공을 가는 것이 더 유리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 보통 타워 공격형 유닛을 막기에 가장 좋은 것은 건물 카드지만, 건물 카드가 없을 경우에는 공격력이 높은 유닛 또는 해골군대 같은 머릿수로 승부하는 카드로 막아보세요. 로켓, 공허 카드가 아니라면 마법 카드는 비추천입니다.
7. 적의 엘릭서를 파악해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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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를 즐겨하셨던 분이라면 공감하실 텐데요. 적을 알아야 승리를 수월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챔피언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클래시로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어도 카드의 엘릭서 소모량에 대해서 파악을 하고, 적의 덱을 파악해야 대응하기도 쉬워지죠.
✅ '엘릭서 카운팅'은 고레벨로 갈수록 중요해지는 부분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상대와 나의 엘릭서 차이를 계산하고, 상대의 엘릭서가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상대가 호그라이더를 첫번째 카드로 냈다면 4 엘릭서를 소모한 후 6 엘릭서가 남아있고, 곧 7 엘릭서를 갖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시작해서 상대의 엘릭서를 파악하는 것이 포인트죠.
<예시> ➡️ 게임 시작 후, 10 엘릭서가 되기 직전 호그라이더를 킹 타워 뒤에 배치했습니다. 이후 호그가 다리로 지나갈 때까지 상대가 카드를 내지 않는다면 약 3 엘릭서 정도 유리하다고 판단할 수 있겠죠.
8. 킹 타워를 깨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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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타워가 공격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무조건적으로 방어하셨나요? 기본 타워가 파괴되면 자연스럽게 킹 타워가 열리지만, 그 전에 킹 타워가 열리는 것이 방어에 훨씬 유리합니다. 킹 타워가 열리면 2개, 혹은 3개의 타워가 방어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 이는 특히 탱커 유닛에게 효과적인데요. 킹 타워의 어그로를 끄는 가장 쉬운 방법은 토네이도 혹은 낚시꾼을 이용하는 것이죠. 토네이도 혹은 낚시꾼을 킹타워 앞쪽으로 배치하여, 공성 유닛을 킹 타워로 유인한 후 공격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 만약 이도 저도 없다면, 저 코스트의 유닛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른 게임 공략도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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