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으취미 포켓몬고

[포켓몬고 다들 깔아줘]

나으일상2에서 말했다시피요

오늘은 제 취미 포켓몬고를 소개할게요

네 안녕하세요

저는 포고를 2017년에 시작했습니다

ㄹㅇ 내 인생에 최장기간 함께 한 게임이랍니다

이때까지 8,507마리 잡았네

저의 파트너 포켓몬 미끄래곤도 소개합니다

귀엽지 않나요?-?

이 친구와 파트너로 함께하며 729km를 걸었대요

미끄래곤아~ 넌 정말 귀여워~~♥

하지만 요즘 귀여운 포켓몬은 따로 있습니다

뜨아거.

진짜 웃기지 않나요

뜨.아거

알겠다고 니 악어라고 근데 이제 뜨거운

아직 몇마리 못 잡아서 진화를 시킬 수 있는 뜨아거의 사탕을 많이 못 모았지만 꼭 진화시켜볼거예요

우리집 포켓스탑 개만타

이 집으로 이사오고 삭막한 포고환경에 옆 아파트에 있는 유일한 포켓스탑을 돌리러 겨울에 꽁꽁 싸매고 언니랑 동생이랑 여정을 떠난 기억이 있어요

꽁꽁 얼어붙은 포고 위로 삼남매가 걸어다닙니다

크흠

저의 이로치 포켓몬들을 소개합니다

이로치를 발견하면 기분이.. 째집니다

근데 이로치 치고는 제대로 된 능력치를 가진 녀석은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그냥 뭐랄까 소장용....?

저의 전설 포켓몬들을 소개합니다

15마리 밖에 없는거 좀 짠하네요

하지만 저는 친구도 없어서 같이 레이드를 못 돌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도 없고 어쩔 수도 없고 무소유의 연속이네요

ㅈㅅ

그리고 저의 완벽 포켓몬들을 소개합니다

능력치가 꽉꽉 차있는 친구들이에요

근데 막 엄청 쓸모있는 배틀용 친구들은 아닌 것 같아요

지금 거의 7년 넘게 햇수로 8년째 포켓몬고를 하면서

실은 그중에 3-4년은 계정만 유지한 사람이었지만

무튼.. 포켓몬고는 정말.......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