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근황) 포켓몬고 사파리존

와...

(차로) 서울에서 대전에 갈 법한 시간을 투자하여

일산 호수공원에 갔다.

아들아 내가 이만큼 너를 사랑한다.

친정오빠는 나에게 말했다.

게임하러 그렇게 먼길을 가냐고...ㅠ

어쩌다 그렇게 됐어.오빠...ㅋ

친구도 느지막히 참여했다.

이 넓고 아름다운 공원에서

다들 핸드폰만 보는...;;;;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ㅎㅎㅎ

그래도 아들하고 나오니 좋구만.

이로치 6마리 외 사파리에만 잡을수 있는거

수십마리 잡고 퇴장

.

덕분에 엄마는

새로 들고간 책을 거의 80% 읽을수

있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