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RPG 솔라 리바이벌 리뷰!

방치형 RPG 솔라 리바이벌 리뷰!

오늘은 제가 최근 자주 플레이하는 모바일 게임인 솔라 리바이벌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솔라 리바이벌은 방치형 RPG 게임으로 직장에서도 중간중간 여유시간에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르여서 더더욱 애착을 가지고 플레이 중이죠.

솔라 리바이벌은 모험이라는 메인 컨텐츠를 한 단계씩 클리어하는 게임으로 매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적들에 맞춰 전략을 짜고 도전하며 보상을 받아 영웅들을 강화 시키는 게임입니다. 스테이지 내에서는 귀여운 SD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 캐릭터의 스킬과 일러스트 또한 화려해서 보는 맛 또한 있는 게임입니다.

또한 무엇보다 다양한 영웅 캐릭터가 수집욕구를 자극한다는 점이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인데요. 솔라 리바이벌의 세계관에서는 드래곤, 트라이벌, 얼라이언스, 펠론, 어비스, 아스가르드 이렇게 6개의 진영이 존재하며 진영 내에서도 전사, 궁수, 마법사, 서포터, 탱커, 격투가 이렇게 6개의 직업군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영웅 캐릭터들이 있게 되죠.

영웅 캐릭터들은 R에서부터 SSR이라는 단계가 있고 SSR로 갈수록 강한 영웅 캐릭터입니다. 일반적인 수집형 게임에서는 강한 영웅 캐릭터를 얻는 과정이 힘들지만 솔라 리바이벌에서는 강한 영웅 캐릭터를 얻는 난이도가 비교적 수월한 편이였습니다.

저도 솔라리바이벌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유저지만 많은 SSR 영웅을 얻어 수월한 플레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중 이 두 영웅은 높은 등급에 효율도 좋아서 제 덱의 에이스라고 할 수 있죠. 일러스트 자체도 매력적이지만 LIVE 2D로 더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솔라 리바이벌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메인 컨텐츠인 모험뿐만이 아닌데요. 모험이외에도 성역의 길, 시간의 탑, 경기장, 전투 체스, 루빅의 미궁, 정령 화원등 다양한 서브 컨텐츠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저는 그 중에서도 성역의 길과 시간의 탑 컨텐츠를 즐겨하는 편입니다.

성역의 길은 탑을 한 층씩 올라가며 적들을 물리치고 보상을 받는 컨텐츠입니다. 성역의 길의 장점은 바로 클리어 보상에 있는데요. 영웅을 수집할 수 있는 재화나 강화에 필요한 재화를 보상으로 주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클리어해야 하는 컨텐츠입니다.

시간의 탑은 모험이나 성역의 탑과 달리 영웅 캐릭터의 외전 스토리를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롭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진행 방법도 메인 컨텐츠와는 다른 양상을 띄기 때문에 한 게임 안에서 여러 게임을 접하는 듯한 느낌을 주죠

이러한 컨텐츠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컨텐츠를 통해 다양한 보상까지 받을 수 있어 추천하는 게임으로 한명의 유저로서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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