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 ; 전략적 팀 전투 #1
시즌7이 시작되고나서 몇 일 뒤에 이 소식을 접하고 배치를 봤다.
모두가 공평하게 아이언 II단계에서 시작하는 롤토체스 새로운 시즌.
우승도 아니고 겨우 TOP 4에 2번 들어서
브론즈 III로 마무리했다.
배치에서 많이 못이겨도 괜찮다.
이제부터 시작인거니까!
배치를 끝내고 열심히!
하루를 소비했던 것 같다.
하기전에 관련 유튜브도 좀 봤지만,
역시 하게되면 봤던 내용은 다 잊고,
하고싶은대로 하는 것은 국룰인가보다.
나는 초반 체력을 유지하고 빠른 레벨업과 템포를 가져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어쩌면 후반 운영이 약해서 초반을 기반으로
순위방어가 목적인 것일지도 모르겠다.
시즌 초반이다보니 덱을 꽤 다양하고 원초적으로 간 것 같다.
5기병대, 신기루, 분노날개, 요술사, 암살자, 포병대 등등 많이도 한 것 같다.
그래도 배치를 완료하고 당일 실버 II 단계까지 오렸다.
거의 1주일에 주말만 할 수 있으니,
승리가 절실한 편이다.
전략적 팀 전투가 6월 중 시작했으니, 한달 정도 되었는데
패치도 한번 하고, 승급도 꽤 했다.
매치 히스토리
최근 20게임
어느새 플레티넘 III 단계!
매치를 보니 1등과 6등의 비율이 가장 많다.
최근 20게임 통계
통계를 보면
난동꾼인 사일러스와 오른을 가장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온다.
실제로 게임 초반 아이템 선택 초밥에서
벨트 혹은 여눈시작을 선호한다.
벨트 탐켄치는 너무 든든하니까.
그것을 기반으로 난동꾼 요술사 조합을 가기도하고,
뇸뇸이를 소환하는 조련사덱도 많이 사용한 것 같다.
탐켄치로 시작하게되면 축제 / 난동꾼 / 포병대 조합이 가능하니까.
요술사 조합으로 가면 별로 빌드업을 타고,
3성작에 신경쓰기보다는 아오신을 뽑을 생각으로 게임을 하는 것 같다.
한번 패치가 되고나서 8코스트 용 기물들이 너프를 받고
포병대가 버프를 받아 요즘 포병대가 꽤나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우렐리온 솔도 버프가 되었다고는 하는데...
10코스트 기물은 역시 아오 신이 짱인 것 같다.
얼른 다이아 맛이라도 봤으면 좋겠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