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비둘기는 한 번 떠나면 돌아오지 않는다, 한 남자아이가 보낸 편지 몬드 일일 임무 업적 리뷰
원신 '비둘기는 한 번 떠나면 돌아오지 않는다' 몬드 일일 임무에 대한 리뷰입니다. 두라프에게서 의뢰를 받아 비둘기의 행방을 조사할 수 있습니다.
일일 임무 상황은 랜덤인데요. 비둘기가 게으름을 부려서 여행자가 쫓아날려보내는 상황이 있고 비둘기가 츄츄족 부락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속 일일 임무로 이어지려면 후자의 상황이 나와야 합니다.
츄츄족 부락을 정리한 후 두라프에게 남은 편지를 찾아 두라프에게 전달합니다.
이 때 두라프에게 가면 편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해당 편지가 티미가 티미의 아버지에게 쓴 것이고 그레이스 수녀에게 보내려고 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러면 몬드 일일 임무로 후속 퀘스트로인 '한 남자아이가 보낸 편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두라프에게 가서 대화를 하면 그레이스와 대화를 해보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몬드성 대성당에 있는 그레이스 수녀와 대화.
그레이스 수녀에게 티미의 아버지가 사냥을 하다가 병사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래서 티미에게 서둘러 가보는 여행자.
티미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편지를 쓴다며 민들레를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몬드성 바로 앞에 있는 민들레꽃에 바람 속성을 사용해서 민들레 씨앗을 획득하면 됩니다.
민들레 씨앗을 주고 티미가 편지를 쓰면 이를 두라프에게 갖다줍니다. 두라프는 편지를 보낼 수 없다 하는데요. 저는 '제가 갖고 있을게요' 선택지를 골랐는데 뭐 딱히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두라프와의 대화가 끝나고 나면 히든 업적 '아빠, 안녕···' 달성.
비둘기는 한 번 떠나면 돌아오지 않는다 일일임무 영상: https://youtu.be/VKTS1Ze8r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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