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9월 5일 선생 일지, 0068 사랑을 담아서 ~ 아페티리프 복각 까지

몇일 사이에 블아에 다사다난한 일들이 벌어지긴 했지만, 고름을 짜낸 거라고 생각하고 한동안은 계속 해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왠지 저쪽의 캬루미스 단은 더 어두운 쪽으로 밈이 바뀌는 것 같아 두렵다)

특별의뢰 물건 회수는 성장만 적당히 해두면 별로 어렵지 않지만, 거점 방어는 범위형 딜러가 없으면 굉장히 버겁습니다. 그나마도 머릿수에 밀려서 쓸려나가는게 일상

한편, 0068 이벤트 당시에 드아루 픽업 성공

그리고 드히나의 압도적인 깡공으로 지워버린 금장 카이텐 보상 10연차 티켓

이걸로 드요코를 데려올 겁니다

이건 정상이다. 실망하지 말자

에 뭐... 그래도 페스캐랑 필요한건 다 데려왔으니까

이번주 진행중인 종전시는 오랫만에 돌아온 아방가르드군 방어미션.

공략은 늘 하던대로 도발,C.C기로 스킬을 끊거나

그리고 실패

초회복으로 버티는 전략이 있습니다.

노노미 성장이 덜 끝났지만 범위딜이 아쉬우니 일단 캠하레 자리에 끼워넣고 출발

아직도 이 동네 딜 계산 전술은 이해할 수 없는게 많습니다. 역시 신비한 동네

어쨌든 저번에 애먹었던 폭발속성과 달리 이번엔 풀도 충분했었으니 3-3-3 연속 클리어로 점수도 되는대로 챙겼습니다.

그래서 정우카는?

이게 비정상이다. 이제 어두운곳에 머리를 처박고 구슬피 울자.

59번째에 픽뚫 3..

기회는 아직 남아 있다지만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