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인기 IP 출동…‘세븐나이츠 키우기’ 전격 출시

- 세븐나이츠 135종 영웅 숨겨진 이야기 공개…글로벌 이용자 공략

▲ 넷마블의 슈퍼IP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했다. 사진은 정식 오픈 이미지.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키우기' 출시를 통해 지적재산권(IP) 다각화와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넷마블은 방치형 RPG 장르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6일 정식 오픈했다. 유저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을 대표하는 '세븐나이츠' IP 최초의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로 출시된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게임 완성도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가 크다. 넷마블이 그동안 세븐나이츠 IP를 수집형 RPG, MMORPG 등의 모바일 게임은 물론 턴제 RPG 기반의 콘솔 게임까지 선보이면서 IP 재해석 역량은 입증된 상황이다.

정성훈 넷마블넥서스 PD는 "방치형 장르가 매출 확장성이 낮을 것이라는 생각은 최근 서비스 중인 게임을 보면 많이 깨졌다고 생각한다"며 "수익성 측면에서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저용량과 저사양, 쉬운 게임성이 강점이다. 이용자들은 135종의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182종의 영웅 코스튬을 활용해 원작 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출시 이후에도 글로벌 유저들을 아우를 수 있는 대중적인 IP로 키워간다는 계획이다.

김형진 넷마블 사업부장은 "세븐나이츠 IP에 중점을 두고 글로벌 이용자를 포함해 대중적인 IP로 다가서고, 새로운 세대에게도 IP를 알리는 것에 매출 목표보다 더 집중하고 있다"며 "IP가 갖는 친숙함을 유저들이 많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 https://www.ledesk.co.kr/view.php?uid=6459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키우기' 출시를 통해 지적재산권(IP) 다각화와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넷마블은 방치형 RPG 장르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6일 정식 오픈했다. 유저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을 대표하는 '세븐나이츠' IP 최초의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로 출시된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게임 완성도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가 크다. 넷마블이 그동안 세븐나이츠 IP를 수집형 RPG, MMORPG 등의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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