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e스포츠, 브롤스타즈 팀 창단으로 모바일 e스포츠 시장 진출

젠지 e스포츠, 브롤스타즈 팀 창단으로 모바일 e스포츠 시장 진출에 대해 빠르고 간략하게 설명드릴께요.

브롤스타즈 팀 창단 발표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e스포츠가 8일 브롤스타즈 팀을 창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모바일 e스포츠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으로, 젊은 게이머와의 소통을 강화해 모바일 e스포츠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선수 영입과 트라이아웃 계획

젠지는 esports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이자 국내 브롤스타즈 랭커인 본이 남궁본을 첫 번째 선수로 영입했다. 또한 유망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연내 공개 트라이아웃을 진행하고 최종 로스터를 구성할 예정이다.

브롤스타즈 팀의 목표와 비전

아놀드 허 젠지 e스포츠 CEO는 모바일 e스포츠 시장의 잠재력과 브롤스타즈의 인기 상승에 주목하고 있다며, 2025년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브롤스타즈 챔피언십에 참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팬들과의 소통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와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브롤스타즈 게임의 인기와 젠지의 협업 프로젝트

브롤스타즈는 핀란드의 슈퍼셀에서 2018년 출시한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10대와 2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젠지는 올해 여러 차례 브롤스타즈 관련 이벤트를 후원하며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