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데브시스터즈 손잡고 5월 어린이날 맞아 대형 에어 벌룬 전시, 캐릭터 퍼레이드, 굿즈 등 선보여_DDP×쿠키런: 킹덤 콜라보 캐릭터 개발 계획

서울디자인재단, 5월 DDP는 귀여운 쿠키 왕국!

- 대시민 문화 콘텐츠를 위해 서울디자인재단, 데브시스터즈 손잡아 -

- 23.4.19(수) 서울디자인재단-데브시스터즈 업무 협약 체결

- DDP×쿠키런: 킹덤 콜라보 캐릭터 개발 등 다양한 시민 체험형 콘텐츠 제공 약속

- 5월 어린이날 맞아 대형 에어 벌룬 전시, 캐릭터 퍼레이드, 굿즈 등 선보여

- 12월 ‘서울라이트 DDP’에서도 쿠키런: 킹덤과 콜라보 콘텐츠 선보일 예정

□ 서울디자인재단과 데브시스터즈가 4월 19일(수)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디자인랩 2층 서울-온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재단과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 우수 자원을 활용한 시민대상 콘텐츠를 제작, 제공할 예정이다.

○ 협약식에는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와 김종흔 데브시스터즈 공동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양사는 첫 행보로 ‘DDP에 등장한 쿠키런: 킹덤’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5월 <DDP 봄 축제:디자인 놀이동산>때 선보인다.

○ ‘DDP에 등장한 쿠키런: 킹덤’ 프로그램은 DDP 야외공간에서 진행되는 대형 에어 벌룬 조형물과 캐릭터 퍼레이드이다.

○ ‘DDP에 등장한 쿠키런: 킹덤’이 열리는 <DDP 봄 축제:디자인 놀이동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개최하는 DDP 대표 계절 축제이다. 축제는 5월 4일(목)부터 5월 7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회전목마, 야외 시네마&콘서트, 예술가 거리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DDP 실내외 공간에서 운영된다.

□ 양사는 5월 행사에 이어 매년 겨울 DDP 전면부 외벽 222m에서 열리는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서울라이트 DDP’에도 협력해 시민 대상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 DDP는 2014년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건축물이다. 매년 세계적인 브랜드 행사와 전시가 열려 연간 천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쿠키런: 킹덤>은 데브시스터즈가 미국 동화 ‘진저브레드 맨’을 모티브로 개발한 국내 모바일 RPG게임이다. 게임 속 쿠키 모양의 귀여운 캐릭터들로 2030 세대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막대한 인기 덕분에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중국 출시 준비와 함께 해외 인기도 급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