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에리카 인연스토리 트루엔딩 공략
에버소울 신규 정령인 에리카 트루엔딩 선택지 공략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추가된 캐릭터라 관련한 자료가 많이 없던데, 참고하시라고 스토리와 선택지들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에리카와 주인공(구원자)와의 만남이 성사되고 뭔가 주눅들어 있는 에리카의 첫번째 질문이 시작됩니다. 여기서의 올바른 선택지는 포션의 맛을 칭찬한다 입니다. 에리카의 경우 자신이 제작하는 포션을 모두 직접 맛을 보고 포션을 테스트한다고 하는데.. 조금 걱정스뤄워지는 대목입니다.
당연히 이어지는 질문에 대한 답은 너무 위험한 게 아닐까입니다. 솔직히 어떤 기능을 할지도 모르는데 그걸 모두 먹어본다는 건 조금 위험할 수도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설마, 대단하다고 칭찬을 선택하시지는..ㅎ)
제이드의 물건을 에리카에게 전해주게 되는 주인공(구원자)~, 선택지는 당연히 이거 제이드가 에리카에게 주는거래입니다.
이거 살짝 어려운 질문이었는데, 세번째 질문지의 경우 올바른 선택지는 교수님인 곰돌이야? 입니다.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이 두 선택지의 차이를 크게 모르겠는데.. 여튼 저 같은 경우에는 여기서 잘못선택을 했다가 2번 정도 리셋을 했습니다.
평소 아싸로 지내던 에리카의 경우 자신의 오덕(?)스러운 취미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대해 상당한 호감을 표시합니다. 이어지는 질물의 올바른 선택지는 듣다보니 궁금해서 입니다.
주인공(구원자)의 도움으로 메피와 제이드 같은 다른 정령들도 에리카의 취미인 곰돌이 교수님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게 됩니다. 에버소울 대표 아싸와 인싸들의 만남이 성사됩니다. 여기서의 선택지는 우선 다른이들의 말을 잘 들어보자 입니다.
마지막 질문지는 자신이 하는 말을 듣고 웃지 않았으면 하고 말하는 에리카에게 답을 하는 것인데, 여기서는 솔직하게 너무 재밌는 얘기면 웃을지도 모른다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전체 7개의 질문지에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되면 에버소울 신규 정령인 에리카의 트루엔딩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보상으로 유물 뽑기권 10장과 아, 아픈 친구 있어라고 하는 코스튬 의상을 받게 됩니다.
신규 정령인 에리카의 경우 요정형에 처음으로 등장한 힐러 포지션의 캐릭터입니다. 쟁쟁한 힐러 캐릭터들이 많은 에버소울이라 솔직히 1티어 힐러로 무조건적인 육성을 추천하기는 어렵지만, 요정형들만 이용해야 하는 요정형 게이트 돌파 같은 곳에서는 활약이 기대됩니다.
이번에 제가 준비한 에버소울 공략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이번 인연 스토리 공략 참고하셔서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