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일기, 이로치 푸린 & 제크로무 그리고 7X100 메달

포켓몬고 일기를 써봅니다.

현재 제가 가장 오래, 그리고 가장 꾸준히 하는 게임이 포켓몬고인데

게임을 하다 보면 크고 작은 일들이 자주 생깁니다.

그중에서 따로 포스팅을 하기엔 조금 사소한 일들을

모아서 써보려고 합니다.

이로치 푸린이 나왔어요.

반짝거리는 저 이펙트가 예쁘더라고요.

문제없이 잘 잡았습니다.

이로치 푸린은 일반 푸린과 눈 색만 달라요.

일반 푸린은 파란색, 이로치 푸린은 초록색.

지난 화요일까지 제크로무 레이드였죠?

레이드 마지막 날 드디어 한 마리 잡았습니다.

이로치 제크로무!!!

몸이 시커매서 일반 제크로무와 비슷하지만

꼬리가 빛날 때 확실히 구분됩니다.

일반 제크로무는 파란색, 이로치 제크로무는 초록색.

어라? 푸린 때와 같네요?

레이드라서 편하게 잡았습니다.

제크로무를 터치해야 꼬리가 빛납니다.

가장 오른쪽 사진이 터치하고 찍은 모습입니다.

7일 연속 보너스를 100번 달성했다며 플래티넘 메달을 받았습니다.

중간에 많이 쉬기도 했고 7일 연속을 달성 못한 적도 많아서

이제야 이걸 받았네요.

사실 포켓몬고를 오래 한 사람이라면 진작에 받았어야 하는 메달이랍니다.

100번 달성하면 플래티넘이고

50번은 골드,

10번은 실버,

1번은 브론즈입니다.

여러분의 메달 색은 무엇인가요?

사소한 내용만 적으려고 했는데 좀 길어졌네요.

그럼 안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