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메인 스토리 [1장 3막 다가오는 객성]
리월의 총괄 비서인 감우에게 응광이 자신들에게
군옥각으로 오라는 말을 들은 여행자와 페이몬,
하지만 하늘에 떠있는 군옥각에는
좀처럼 갈 길을 찾을 수가 없었다.
이에 페이몬은 귀종기를 이용해
주면을 조사해 보자고 한다.
그렇게 귀종기에 도착한 여행자는
그곳에서 경비를 서고 있던 천암군과 마주치는데
아직 혐의가 벗어나지 않은 여행자는 천암군과
대치하게 된다.
그러던 중 리월 칠성의 옥현성 각청이
이들의 싸움을 말리는데
그녀는 선인이 만든 귀종기가 하룻밤 사이에
수리된 것을 조사하기 위해 온것 이라고 하며
여행자도 자신이 응광의 초대를 받았다고 하며
서로의 오해를 풀고, 응광이 자신들을 왜
군옥각으로 초대했는지 각청에게 질문한다.
이에 각청은 리월 사람들과는 다르게
암왕제군과 선인들을 부정적으로 말하며
응광은 몬드의 영웅이 자신들과 선인들 사이에서
중립적인 입장으로 있기를 바라는 것 같다고 한다.
그렇게 각청의 도움으로 여행자는 군옥각에 가는
방법을 알아내고, 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해
응광이 기디라는 군옥각으로 향한다.
군옥각에 도착한 여행자, 그들이 올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는 듣 응광은 미리 나와있었다.
이에 여행자는 응광의 의도를 물어보는데
응광은 리월에 있는 동안 여행자의 행적을
전부 알고 있었고, 여행자에게 자신이
암왕제군의 시체를 숨긴 의도를 말하다.
리월에 숨어든 적의 의도를 알기 위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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