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저빌의 메M일기-14(feat. 스타포스 졸업!)

안녕하세요.

스카니아 팬텀 저빌입니다.

메이플에도 봄이 왔습니다.

요며칠 또 살짝 춥고 곳곳에 눈이 내리기도 했지만,

이제 슬슬 봄인거죠.

3월도 어느덧 중순이 넘었으니까요.

요즘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는 미니게임들.

종류가 5개인가 그런데 다 개성이 있네요.

경험치도 은근 쏠쏠하게 줘서 귀찮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메이플 용사의 길이라는 컨텐츠.

보상이 딱히 좋은지도 모르겠고,

은근 귀찮습니다.

뭐...

언젠가는 하겠죠?

실버블라썸 링이 나왔네요.

이게 진짜 자주 나오는 것 같긴 한데...

강화가 너무 안됩니다.

10%인데 이제 될때가 되지 않았나? ㅠㅠ

크아악!

네놈!!!

커닝M반지가 기간이 만료되어 하나 더 샀습니다.

상시 경험치 15%는 무시할수 없는 수준이죠.

언젠가 200이 된다면 경험치는 살짝 내려놓아도 될 것 같은데,

그럼 선택지가 늘어나겠네요.

버닝부스터라고 하루에 4회까지 충전이 가능한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뭐... 딱히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진 않습니다.

처음으로 위소울을 먹었습니다.

핑크빈인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이 무려 4억이 넘어가더군요.

그동안 열심히 한 보상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냠냠 했습니다.

기분이 아주 좋네요!

열차 이벤트에서 돌발이벤트로 나오는 브로커 한입니다.

유니크 아이템을 주면 랜덤하게 자동전투 충전권을 줍니다.

가장 싼 유니크 아이템은 지금 봤을때 라르손의 챌린저 벨트 같네요.

100만원 초반의 가격대로 자동전투권 10~50분이면 나쁘지 않죠.

자주 나와줬으면...

위핑소울을 판매합니다.

크... 4.8억.

수수료 떼도 4억이 넘습니다.

핑크빈님 감사합니다.

짧은 자동전투.

무기장과 이끼를 왔다갔다 하는 중입니다.

무기장은 메소가 많이 벌리고,

이끼는 무기장의 절반수준밖에 안되는데.

경험치는 또 그렇게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그때그때 기분따라 다녀야겠네요.

하...

간만에 기분이 상당히 나빠지는 경험이었습니다.

순간 훅 우울해지더라구요.

나는 약하고 싶어서 약하냐?

이끼에서 열심히 자동전투를 뛰고있는 모습입니다.

아직 순경이 아니라서 역경공팟을 찾아다니고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

이끼에서 자동전투를 돌린 결과입니다.

확연하게 낮은 메소 획득량...

이게 좀 많이 걸리네요.

위핑소울이 팔렸습니다.

생각보다 금방 팔리네요.

역시 소울작이 중요하긴 중요한가봅니다.

앞으로 아이템을 사면 소울작까지 꼭꼭 확인하고 사야겠네요.

예상치못한 수익을 얻었으니 프생물을 하나 사줍니다.

아직 3천 초반대 가격이 유지되고 있네요.

이게 펫뽑 기간이 끝나고나면 또 훅훅 오를텐데.

여유 있을때 조금씩 사두면 큰 도움이 되겠죠.

오가닉 펫의 먹이도 사봅니다.

만렙을 찍는데는 어마어마한 경험치가 들어가지만,

적당히 테스트 해볼겸 한묶음만 구매해봤습니다.

오....

복귀하고나서 처음으로 블로그 잘 보고 있다는 분을 만났습니다.

아쉽게 제가 잠수중일때 귓을 주셔서 대화는 못했지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방 1위의 자랑스러운 모습...

이번에 원정대 순위 표시방법이 패치되면서 저렇게 3칸 모두 자신의 얼굴을 띄우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3배로 뿌듯하네요.

오랜만에 들어와본 유니온 창.

딱히 변한건 없습니다.

아크 빨리 140 찍었으면...

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15성 100% 강화권입니다.

이벤트를 총 11일 진행하면 획득이 가능하더군요.

빨리... 손에 넣고 싶습니다.

또 짧은 자동전투 결과.

메소 수급량이 너무 처참합니다...

이것도 미니게임 중 하나입니다.

윗층 아랫층에서 밀려오는 적을 막는건데,

솔직히 사출기가 있어서 그런가 너무 쉽습니다.

웨이브가 3회가 아니고 더 많았다면 조금이나마 재미가 더했을지도?

왜 데비존 하드모드 진입이 안되는가 봤는데...

왜 3명이죠....?

도중에 나간건가? ㅠㅠ

길드원분의 도움을 받아서 꾸역꾸역 올라가고 있는 커닝 M 타워입니다.

여기까진 괜찮게 올라왔는데,

다음 층 부터는 도우미에 버프를 하나 발라줘볼까 싶습니다.

간당간당하더라구요.

이벤트로 획득한 의자 가방.

6칸이라서 저렇게 넣으니까 딱 맞네요.

또 짧은 자동전투 결과.

또 실버블라썸 링이 나왔습니다.

자주 나오긴 진짜 자주 나오네요.

제발...

아!

진짜!!!

우연히 자동전투 충전권을 들여다보다가...

제 눈이 잘못된건지,

무슨 자동전투권이 저만큼 많은가? 하고 놀랐네요.

더욱 놀라운 점은 대부분이 기간이 없는 자사권이었다는 점...

창고로 옮기고 기간제만 남기니 저렇게 확 줄었습니다.

저것도 많은거긴 한데.

암튼 나중에 부캐를 키우거나 본캐를 바꿀 일이 생기면,

창고에 넣어둔 자사권이 굉장히 유용하게 이용될 것 같은 기분입니다.

든든하네요!

스타포스 11성 100% 강화권을 구매해줍니다.

가격은 3800만원 정도 하네요.

노바 리카온 숄더에 슬쩍 발라줍니다.

너무 비싼거 아니냐? 할수도 있는데,

이게... 강화란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거든요!

짜잔~

한방에 11성 완성.

그리고 이렇게!

무릉 15% 목걸이와 커닝 15% 반지를 끼고도 딱 155 스타포스를 맞췄습니다.

이제... 정말 스타포스는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나중에 파프무기를 15성으로 끼더라도 목걸이만 바꿔주면 되기때문에 155는 이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이제 직진만 남았어요!

무려 411분의 자동전투.

메소 수급은 고작 2100만원입니다.

시간당 300만 메소..

무슨 던전이더라...

암튼 딜량 1위기념으로 찰칵!

유니크 불멸의 파라오 반지가 아직 맥스가 아닙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합성!

아..

강화 안되는거야?!

마지막은 데슬 캐릭이네요.

얘도 한달이 안되는 기간만에 1억을 모았습니다.

데슬, 데벤 합쳐서 월 3억이 꿈이 아니군요.

귀찮지만 열심히 굴리는 보람이 여기서 나오나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스카니아 팬텀유저 저빌입니다. 이제는 끝나버린 토벤머리 용사의 스샷이네요. 보스공격력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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