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헤드폰 - 앱코 HF01 리뷰

블리자드에서 보내주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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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탈 런칭 기념으로

출시된 이모탈 블루투스 헤드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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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옛날 CD 패키지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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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은

앱코 HF01

대략 19만 원 정도 하는 모델이다.

상세 스펙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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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면

전용 하드 파우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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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각으로 각인된 이모탈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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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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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설명서와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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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법은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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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AUX 3극 케이블로

유선으로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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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to A 케이블로 충전한다.

본체에 단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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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본체 리뷰.

​

디아블로의 상징이기도 한

빨간색이 아주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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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래서 밖에서 하고 다니기엔

너무 강렬한 존재감.

​

마감은 양호.

쿠션 탈부착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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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조절은 자유롭고,

상단에도 가죽 쿠션이 있다.

​

참고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지원.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On / Off)

​

그리고 접기가 편해서

휴대하기도 좋은 듯.

​

충전 중엔 ANC 버튼 부분에

LED가 점등된다. (파란불 완충)

​

전원이 들어온 모습. (초록불)

​

전원을 켜면

AUX 연결부 LED가 점등되며

이때, 페어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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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실사용 후기...

​

앱코 특유의 베이스 타격감은 좋지만

전체적으로 해상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베이스가 하이를 잡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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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20년 모델이라

성능의 한계도 느껴지는 게..

확실히 레이턴시(지연시간)가 조금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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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 녀석..

디아블로 이모탈할때 쓰라고 출시한 느낌인데..

게임용으로 레이턴시가 느껴진다는 건

다소 아쉬운 부분.

​

또, ANC 성능 역시

앱코의 기술력 한계로..

화이트 노이즈가 제법 크게 들린다.

​

애플/소니 수준의

깔끔한 노캔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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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배터리는 빵빵한 편이며,

ANC 없는 상태에서는

나름 준수한 소리를 뽑아내기 때문에

서브로 사용하기엔 무난한 녀석.

뭐, 여하튼

비록 선물 받은 것이긴 해도 ㅎㅎ;;

​

리뷰어로서 제품 자체의 평가는

솔직하게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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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 글은 굉장히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글이며,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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