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게임 플레이 일지(12/24) 크레베이스 포획
날씨가 제법 쌀쌀해진 요즘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식지 않은 인기게임이죠 바로 포켓몬고 인데요. 필자는 평소 게임을 즐겨하지 않지만 출퇴근길 혹은 이동중에 지루함을 달래기위해 가끔 플레이하곤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제 아내를 픽업하는 길에 잡은 따끈따끈한 포켓몬 하나를 소개해볼까 하는데요. 바로 포켓볼 세번만에 잡힌 크레베이스 입니다. 그럼 간단하게나마 해당 포켓몬에대해 알아볼까요?
먼저 크레베이스는 얼음/바위 타입으로서 방어형 탱커로서 주로 사용됩니다. 스킬로는 깨물어부수기 / 눈보라 / 스톤샤워 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 크레베이스 폭획 시 몸통박치기와 깨물어부수기 스킬이 나왔네요. 그래서 기술머신노말과 기술머신스페셜을 사용해서 눈싸라기와 눈보라로 스킬을 변경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이상한 사탕 수집 후 스톤샤워 스킬을 해방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어제 12월 24일 14:00시부터 17:00시까지 잠깐 등장했던 포켓몬을 잡게되서 기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이로치 포켓몬이라는 사실이 나를 더욱 흥분되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잡은 크레베이스를 포켓몬 케치카드로 보여드리고 오늘 글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포켓몬고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