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간단 후기

오랜만에 들어가보는 블루아카이브..

최근에 초대박 미끼를 던지고 있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접속해보았다.

그러는 김에 겸사겸사 블로그 리뷰도 올려보고~!

블루아카이브는 서브컬쳐 / 분재게임이다.

모바일 게임에서 흔히 볼수 있는 그런 여러 게임들중 하나이지만..

Made in Korea 인 게임으로 일본시장에서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게임이다.

이게임은 여러 분재게임들과는 다르게..

하루 게임 시간소모가 상당히 짧은 편이다.

(물론 심해에 사시는 초 과금러 고래 님들은 다르겠지만..)

플레이어 주인공이 샬레 라는 곳의 선생이 되어..

각 여러 학원들의 학생들에게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

-이 스토리라고 볼수 있다..

1.전투

특정 스토리 및 임무를 진행하면

위와 같은 적들이 나오는데..

임무 목표에 맞게 적들을 처치하면된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니..상당히 귀엽다.

대부분은 자동으로 진행되지만..

캐릭터 필살기(?)는 수동으로 해줘야된다.

(물론 올 자동도 가능하지만...AI성능이 썩..)

전투 중에 코스트가차가 차오르면..필살기를 쓸수 있는데..

요런식으로 캐릭터가 필살기 쓰는 모습을 볼수도 있다.

(하루 1번 한정- 2번쨰부터는 생략된다.)

전투 승리 할때의 포즈들..

대사도 나온다.

2.까페 꾸미기(?) 캐릭터 상호작용

여기가 까페의 모습..

2D버전의 학생들이 꽁냥 꽁냥 거리는 것을 볼수 있으며..

상호작용도 가능하다.

여기서 일정 시간이 되면 스테미나 충전을 할수 있다.

스케쥴 이라는데..

여기서 학생들의 호감도 및 성장 재료를 얻을수 있다.

또한 여담으로..학생들 호감도를 올리면..

이렇게 메신저(?)형식으로 학생들에게 톡이오는데..

이걸통한 즐거운 데이트(?)를 즐길수 있다.

각각의 개성이 넘치는 학생들이 있어서...

소소한 재미가 있다.

일정 호감도 이상을 올리면 갑자기 Live 2D 형식으로 그림체가 바뀌는데..

이것을 메모리얼 로비라고 한다...

이때는 평상시에는 음성이 없다가 갑자기 나오기도 해서..설랜다.

게다가 이쁘지..

고퀄이다보니..각 학생들의 메모리얼 로비를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

3.서클

원래 보통은 길드(?)라고 불리우는 시스템이지만..

여기는 학원물이다보니..서클이라고 하는 모양..

서클에서 딱히 해야되는 컨텐츠는 딱히 없다..경쟁도 딱히...?

있다면 서클맴버 분들과 노가리 까는 정도(?)

4.조합

크래프트 챔버로..특정 재료를 넣어서..

학생 성장 자료..및 카페 가구를 얻을수 있는 곳이다.

은근 귀찮아서 까먹는..기능중 하나..

5.이벤트..대망의 가챠

현재 블루 아카이브는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를 하고 있다

굉장히 풍성한 보상과...

재미있는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다..

현재 열심히 달리는 중이다..!

여러가지 임무들과 개성넘치는 스토리..

내용이 무겁지도 않아서 술술 읽힌다..

그리고 대망의 가챠..

이번에는 한정 가챠로.. 와카모라는 학생이 나온다..

또한..이벤트 기간동안 3성 학생들이 나올 확률이 통상 2배가 된다고..

그덕분인지 3성이 평상시 보다 좀더 잘뜬다..

물론 그 캐릭터가 내가 원하는 캐릭일지는...

토욜부터는 10회 무료뽑기...총합 100회 무료 뽑기를 할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100회는 일섭에는 없었다던데 어느 모 게임에 거대 크루져를 띄우기 위해서 라는 이야기도 들려오기도..)

그리고 아래는 내가 뽑은 아이들이다..

토탕 200연차..

3성만...나열해보면..

라이딩 시로코

호시노(+2)

아리스

코하루

접기전에는 이 친구 PVP에서는 꼭 나오던데..

지금도 많이 쓰일지는...아마..캐릭이 많이 나와서 덜 쓰일것 같다..

그리고 와카모(천장으로 모셔왔다)

3성은 은근 많이 뜨는데..

픽뚫이더리...

이왕 픽뚫 뜰꺼...아코가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안왔다는...ㅠㅠ

그럼 앞으로 잘부탁한다 와카모야..

그럼 여기까지..간략 게임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