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MMORPG 천상비M 무협게임 원작 포인트를 진득하게 살려냄

바로 2주전인 11월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전통 무협 RPG게임이 있습니다. 이전에도 제 블로그에서 한번 소개드렸던 천상비M은 현재까지 서비스 중인 장수 무협 게임 중 최고로 손 꼽힐 정도로 장기간 운영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 게임이 이번에는 IP를 활용하여 모바일 버전에서 2022년에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정식 오픈이 되어서 오늘 이렇게 게임을 즐겨보고 후기를 간략하게 남기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신작 모바일MMORPG게임인 천상비M에 처음 접속하자마자 바로 플레이에 임했는데, 4가지로 존재하는 검, 도, 창, 조라는 각기다른 유형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각 캐릭터들의 고유 특성이 다르고 4가지로 나누어져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을 것 같고 괜찮은 무기의 직업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존의 IP를 그대로 가져온 게임이기에 이미 해봤던 유저분들이라면 더 능숙하게 세계에 입문해서 즐겨볼 수 있겠습니다.

18년 전 멸문의 화를 당한 한 가문의 후손이 낙양성의 왕대협이라는 인물에게 맡겨지면서 이 아이가 왕대협의 슬하에서 성장하게 되었고 그가 성장하면서 강호에 첫 발을 내딛게 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게 바로 이 게임의 핵심 스토리가 됩니다. 이렇듯 흥미진진하면서도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있어서 상당한 호기심을 가져다주는 재밌는 스토리가 특징이 되었는데,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재미를 모바일에서 또 다른 재미를 볼 수 있죠.

천상비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 튜토리얼 과정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이 진행 과정 속에서 무협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세력 선택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무림맹과 사도련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 세력에 맞는 방파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본인 취향에 맞는 세력과 색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제가 천상비M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20년의 장수 무협 국산 RPG 게임이기에 요즘 모바일게임의 트렌드도 함께 살려낼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요. IP를 활용하여 모바일로 들어오면서 요즘 최신에 맞는 그래픽 스타일과 트렌드 요소들을 적절하게 섞어서 도입한 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NPC들의 캐릭터 일러스트들도 일러스트들이겠지만, 이것 외에도 게임 자체의 생동감 있는 플레이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 이 이유는 PC버전에서의 천상비를 모바일에 맞게 UI와 게임 구성을 새롭게 개발하여 더욱 플레이하는 느낌을 강하게 줄 수 있도록 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보기에도 편해 일관성 있고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불편한 부분 하나가 무색할 정도로 게임에 집중하면서 타격하고 무협의 RPG 맛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천상비M을 플레이하면서 제가 느꼈던 재미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실시간 성장 시스템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초반에는 무공 기술을 편성하기에는 적지만, 점차 성장해 나아가면서 많은 무공 기술들을 습득하여 극강의 연출을 뽐내는 무협지만의 무공 시스템과 더불어서 수련과 몬스터를 타격함에 있어서 캐릭터의 스탯을 상승시킬 수 있는데, 이러한 수준의 수련을 거쳐 나만의 캐릭터들을 실시간으로 성장시키는 시스템 또한 굉장히 마음에 들었죠.

실시간 성장 시스템 이후에도 더 효율적으로 보너스 전투력들을 챙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꽤나 많았었는데요. 흑/백 팔괘를 수집하여 적용 중인 효과의 상승치를 높인다거나 경맥 관통 및 효과와 종류별 활성화 조건과 습득할 수 있는 경맥 무공에 대한 정보도 확인하고 캐릭터 강화를 노릴 수 있습니다.

이 외 별도에 장점들을 살린 콘텐츠들이 있는데요. 팔괘와 경맥과 같이 캐릭터의 스텟을 올릴 수 있지만, 재미도 챙길 수 있는 도감 시스템으로 몬스터들을 잡으면서 도감을 채워나가는 쾌감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특징 유형의 스탯을 쌓아 강화를 독특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있죠. 또 맞춤성 있는 장비 제작과 요리와 같은 시스템으로 전략적이면서 큼직한 효율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서 무협 세계에서 많은 재미들을 챙겨볼 수 있습니다.

천상비M은 사전예약 100만명을 돌파한 기대작 게임으로 출시되면서 완성도 있고 탄탄한 게임임을 보여줬는데요. 이러한 대작이 보이는 기미를 장식하는 무협의 신작 모바일 MMORPG답게 성장에 있어서 더딤 없이 육성할 수 있는 던전과 방파도 있습니다. 방파의 경우 세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있는데요. 적대 관계인 세력으로 추후 PVP 콘텐츠도 추가된다고 합니다. 방파에 들어가 같은 팀원끼리 전투에 참여하는 것도 재밌겠네요.

따끈한 신작에서 보이는 화끈한 혜택들이 현재 진행중입니다. 새로운 무협 세계 속에 들어와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 텐데요. 현재 런칭 기념으로 출석 체크 이벤트와 첫 캐릭터 출첵 이벤트 7일 임무 등 인게임에서 초보자들 누구나 참여하여 많은 아이템들을 수령할 수 있는 혜택들이 있으니 성장을 계속 이어나가고 캐릭터를 키우는데 재미를 빠짐없이 느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벤트와 덤이라면 더욱 진하게 느껴지겠죠?

라운지 / 구글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