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시즌제 모바일 전략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하고 질릴 틈 없는 재미
벌써 일곱 번째 시즌을 진행하고 있는 시즌제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 전략판'은 출시한 이후 차별화된 재미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매 시즌마다 새로운 요소가 등장해 질릴 틈이 없어 많은 분들이 계속 찾으시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최근에는 더욱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가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거든요. 시작부터 엄청나게 주목을 받았었죠? 이번 매치에는 한국과 홍콩, 마카오, 대만 서버를 대표하는 총 16개 동맹이 참가했는데요. 국내에서는 BlackTigerS, 용사단, 제우스, 신화, 신의, 아레스, 포세이돈, 십자가 여덟 팀이 출전했습니다.
대회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BJ '타요'가 글로벌 서버에 옵저버 계정으로 8주간 전쟁 상황을 알려주고 있어 아마 이번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로 인해 시즌제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 전략판의 매력에 유입되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매주 변화무쌍한 전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저도 아주 즐겁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현재 1조는 아쉽게도 한국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협객 전략으로 상락 공성에 성공, 새로운 가능성을 가진 길을 확보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2조에서는 글로벌 팀의 승리가 굳건해진 가운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적을 막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1조의 십자가 맹을 응원 중에 있습니다. 공식 카페에 과거 시즌 5 당시의 힘든 상황부터 중요한 공지들, 서신 활용법 등이 공개되었는데, 체계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듯하여 관심이 가더군요. 현재 불리한 상황 속에서 협객으로 전환하여 상황을 바꾸려고 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역전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타요 님의 해설 외에 공식 카페의 '경기 정보국' 게시판에서도 전장 기자분들이 직접 현재 상황에 대하여 자세하게 해설해 주고 있어 이곳을 참조하시면 더욱 경기를 즐겁게 관람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이렇게 재미있는 빅 매치가 진행될 수 있었던 일곱 번째 시즌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지난달 시작된 시즌 7에서는 선택형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시즌에서 선보였던 지도 '영웅의 두각', '군웅할거', '천하쟁패', '적벽대전' 네 가지 중에서 정품 삼국지 시리즈처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한 재미에 지금까지 업데이트된 콘텐츠가 추가되어 전면 업그레이드된 시나리오가 되었습니다.
시즌제 모바일 전략게임의 신선한 재미를 위해 새로운 콘텐츠 '도전 모드'도 추가되었는데, 최대 200명의 팀을 기준으로 통합 매칭되어 서버 이전 제한 없이 실력, 속성이 비슷한 상대와 만나 밸런스가 조정됩니다. 이로써 기존보다 더욱 다양한 전우와 적을 만나 변화무쌍한 전장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반 및 도전 두 가지 모드로 나누어짐으로써 이제 혼자 또는 팀을 이루어 시나리오를 선택해 자신이 선호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어려운 도전 모드를 선택한 분들은 시즌 결산에서 더 많은 금화를 획득하게 된다고 하니 실력을 쌓아 도전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새로운 시즌마다 판세를 뒤흔드는 신규 장수와 전법에 관한 것도 빼놓을 수 없겠죠. 이번에 추가된 무장은 번성에서 관우에게 한 방 먹인 바 있는 위나라의 저평가된 만능 캐릭터 '만총'입니다. 고유 전법 요충지 사수는 모든 우군을 지원하고 휴식 상태를 획득시키며 공격자의 버프를 제거하여 특정 덱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 추가된 장수는 연의를 통해 유명해진 맹장 '왕쌍'입니다. 고유 전법 사해 진동은 단일 적군을 공격하며 허망과 피해 증가 상태 부여로 강력한 액티브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둘에 의해 전승되는 전법 파군 승리는 적진 함락과 동일하게 방어 약화 후 공격을 진행하는데 조금 더 단일 폭발에 가깝다고 하네요.
새로운 사건 전법으로는 하후연, 황충, 법정을 요구하는 정군산 전투의 '퇴군 공격'이 추가되었습니다. 다음 턴 행동 전 최대 병력 20%를 초과하는 피해를 받을 경우 회복과 책략 피해 감소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적군 전체에게 무기 피해를 주어 공수 양면을 겸비한 매력적인 선택지라 생각됩니다.
또 순유, 순욱, 고순, 송헌과 교환 가능한 '무너진 제방'은 1턴 준비 후 적군 다수 대상에게 파괴 및 수공 상태를 부여하고 지속 피해를 입히는데, 파괴의 장비 사용 금지가 병종 보물 효과까지 금지시킨다는 것이 발견되어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식 카페에 26서버에서 활약 중인 뿅뾰뿅이라는 유저가 올린 귀여운 삼국지 전략판 캐릭터 이미지가 올라와 있는데,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달면 5월 26일까지 추첨을 통해 금화를 준다고 하니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시즌제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 전략판의 글로벌 동맹 초청경기 및 시즌 7 관련하여 최근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매 시즌마다 새로워지는 시스템과 라이트 유저를 보호하는 초보자 기간, 그리고 각자의 할 일이 있어 무소과금도 하기 좋은 작품이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니 여러분도 한 번 이번 시즌에 참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