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디셈버 최근 근황

개인적으로 체감하는 부분을 적는 것이니 판단은 각자 개인이...

(개인 체감적인 부분이니 사실관계는 다를 수 있습니다.)

기존 후기에서도 말했 듯

개인적으로 언디셈버를 응원하는 마음은 변치 않았습니다만...

오픈 한달이 더 지난 시점에서 현재의 언디셈버를 바라보는

부분은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1. 정상 시스템과 버그와의 관계

: 모든 게임이 마찬가지 겠지만 IT 분야에서 버그는 어쩔 수 없이

동반하기 마련. 단, 운영으로 커버를 해야되는데...

현재 상황으로 봐선 감당의 수준을 넘은 것으로 생각듬.

: 조디악이나 스킬/링크 룬등 캐릭터의 성장과 관련한 대부분의 것에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이는 상당히 심각한 문제로 여겨짐.

스킬의 효과가 정상 적용 중일가? 부적 효과는 정상 적용 중일가?

게임 내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믿을만 한가....???

나는 분명히 장비나 렙업이나 스킬/링크/부적 등 성장을 하였는데

던전에서의 내 모습은??? 비등하던가 더 떨어지던가...왜 그럴가?

이상한 혼란에 빠짐....

하나하나 테스트를 해보다가도 문득..."내가 왜 QA를...???"

레벨 업에 따른 보정? -_-a

2. 언디셈버의 방향성...

: "개발자의 편지 vol.6"을 통해서 최우선 과제로 라이브 서비스.

즉, 서버안정화와 버그 수정을 전면에 내세웠음.

달라진게...??? 변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점이...???

공감되는게 1도 없다는게 문제...

이제 오픈 한달 지난 게임...향후 컨텐츠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시기상조라 생각함.

※ 때문에 뒤늦은 성장 지연 조치들이 아쉬울 따름..애초에 그렇게 나왔어야...

원래 노가다 득템의 재미를 위한 게임이라 생각하기 때문.

※ POE 새 시즌 오픈으로 유저 복귀하고,

전반기 기대작들 오픈 대기 중이며, D2R도 변화의 시기가 가까워지는

시점에서의 유저 감소는...노답...

※ 예상치 못한 반전의 전개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