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게임추천 디스라이트 정식 런칭 황혼과 여명 이벤트도 참여하자!
수집형게임추천 디스라이트 정식 런칭 황혼과 여명 이벤트도 참여하자!
안녕하세요, 단테입니다.
인기게임 디스라이트는 3월 29일에 국내 정식 출시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트렌디한 EDM 음악을 사용하고, 거기에 신화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상당히 독특한 매력을 자아내는 게임이었습니다.
거기다 수집형RPG로 나온 게임답게 매력적인 캐릭터 들고 배경 스토리,
다양한 콘텐츠들까지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디스라이트의 세계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스라이트의 세계관은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삼아 거대한 미라클이 솟아오르고
인류들은 신성한 음파라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부터 신력이라는 힘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신력을 가진 인류를 에스퍼라 칭하고, 에스퍼들 사이에서 연맹이 생겨나게 됩니다.
또, 그림자라는 것으로 나누어지면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혼란스러운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디스라이트의 강점으로는 좋은 퀄리티의 BGM에 있다고 보는 편입니다.
게임이 정식 오픈을 하기 전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나
유튜브 같은 곳을 통해서 다양한 OST들을 공개해왔었거든요.
특히, EDM 하나는 정말 잘 짜는 구나 하고 생각했던 게임이 바로 디스라이트였습니다.
관련해서 OST들은 유튜브에 가면 대부분 올라와 있으니까
한번 감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디스라이트는
독특한 일러스트의 분위기도 한 몫했다고 보는 편입니다.
최근 수집형 게임들을 보자면 대부분 일본 애니메이션 속의 주인공으로 나올듯한
일러스트들을 가지고 나오는 편인데, 디스라이트는 과감히 그런 느낌을 현저히 낮춰
오히려 일본보다는 미국 코믹스에 등장할법한 분위기의 일러스트를 그려놓았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이런 느낌의 일러스트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디스라이트는 여느 수집형RPG게임과 비슷하게 캐릭터를 수집하여 배치한 후,
적들을 쓰려트려 나가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런 장르에 익숙한 게이머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겠더라고요.
더욱이 게임 내 시스템으로 자동 시스템이 정말 잘 정착되어 있어서
게임 플레이에 대한 피로감은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투도 전투이지만 연출도 칭찬해주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에스퍼들은 한 가지씩 필살기를 가지고 있는데
필살기를 사용할 때면 엄청난 퀄리티의 연출 또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연출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야 말로,
디스라이트가 높이 평가받는 요소들 중 하나인 것이죠.
그리고 짜임새 있는 콘텐츠들 덕분에 디스라이트의 육성 또한 어렵지가 않았습니다.
한 마디로, 무거운 게임성보다는 약간은 소프트한 느낌으로
가볍게 즐기기에 적합한 게임이라는 소리인 것이죠.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면
미라클 던전에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플레이하기만 해도
충분한 자원들을 확보할 수 있는 게임이니
수집형게임추천을 받고 싶다면 디스라이트를 한번 플레이해 보세요.
거기다 지금 오픈한지 아직은 초기라 게임을 시작하는 분들이
좀 더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벤트들 또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략을 세우기 힘든 분들을 위한 연맹 아카데미라든지
육성 콘텐츠들을 더욱 쉽게 설명해 주면서 보상까지 받을 수 있는 집행관 심사,
그리고 출석하기만 해도 보상을 주는 봄의 신상까지 이벤트들로
게임에 더 쉽게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게임을 즐겨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게임에서 즐겨볼 수 있는 이벤트들 말고도
디스라이트의 공식 라운지에 방문해 보면
또 다양한 이벤트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2차 창작 공모전이라는 이벤트는 약 2주가량 기간이 남은 이벤트인데
뭐가 됐든 디스라이트의 관련된 2차 창작물을 제작해서
개인 SNS에 #디스라이트 #Dislyte #디스라이트공모전 해시태그를 입력한 후
업로드만 하면 푸짐한 상품들도 받아 볼 수 있으니
이러한 이벤트들에도 참여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스라이트는 황혼과 여명 업데이트가 나타납니다.
이벤트 스토리 및 신규 캐릭터들까지 예고되어 있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죠.
신규 캐릭터는 황혼과 여명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캐릭터의 디자인에서부터
많이 반영되어 있는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더라고요.
메인이벤트 스토리인 황혼과 여명은 쉬움 스테이지 4-16까지 클리어하면
참여해 볼 수 있는 이벤트이라고 하니까 대부분의 유저들이라면 참여해 볼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공식 트레일러 영상까지 공개 되었으니, 한 번 감상해보세요.
이제 곧 있으면 리오라(아테나), 일레인(닉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이렇게 좋은 퀄리티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게임은 그리 많지는 않거든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수집형게임을 찾아보고 계시다면
디스라이트를 한번 플레이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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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