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기만과 전투의 영역 / 높고 가파른 정원)

2.7버전은 마신임무와 이벤트가 같이 진행되어 함께 순차 개방되는 방식임 (뭐지?)?

오늘 마신임무 '위험한 길, 수상한 발자취' 1장인 '의외의 손님' 이 열리면서

이벤트 '기만과 전투의 영역' 1장 '높고 가파른 정원' 이 함께 열렸다

이번 이벤트는 백 명의 봉기, 전도원판, 진동수정 연구와 비슷함

파티 + 버프카드 골라 들어가서 계속 나오는 몹들을 잡으면 된다

시간제한이 없어서 쉽게 깰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_+

2.7 마신임무 1장을 끝내면, '기만과 전투의 영역' 이벤트 비경이 열린다

첫째날. 높고 가파른 정원

난이도는

평범한 적 / 강력한 적 / 최악의 적 세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체험캐 or 본인 캐릭터 중 네 명을 고를 수 있고

버프 카드 다섯개 중 세 개를 고를 수 있음

(썩 마음에 드는 카드들이 없었다는게 함정 ??)

비경에 들어가서 총 세 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되고

각 스테이지마다 캐릭터를 교체해야 하는데, 사용했던 캐릭터는 한 명 빼고 다음 스테이지로 데려갈 수 없게됨

중간중간 랜덤(아마?)으로 전투 난이도 조절을 또 한번 할 수 있는 창이 나온다

노멀 ---> 그냥 진행

하드 ---> 적의 체력 증가

시간 제한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 ?

첫째날 : 4분 52초

<파티 구성>

언제나 그랬듯 내 캐릭터만 씀

버프 카드는 딱히 쓸만한게 없어서 강공격 위주인거 빼고 고름

(버프에 맞는 캐릭터를 고르는게 이득이니 카드 ---> 캐릭터 순으로 편성하면 더 좋을듯. 나는 처음이라 잘 몰라서 캐릭터 ---> 카드 골랐더니 효과 안맞는게 너무 많았음. 귀찮아서 그냥 들어갔지만 이왕 하는거 버프 받는게 좋겠죠 ?)

1스테이지 : 행추, 종려, 벤티, 중운

2스테이지에 종려 데려감

2스테이지 : 종려, 베넷, 카즈하, 소

3스테이지에 종려 데려감

3스테이지 : 종려, 알베도, 다이루크. 케이아

끝!

클리어하면서 얻은 '그윽한 숫돌' 로 이벤트 상점에서 물건들을 교환할 수 있다 (좋아요?)

그리고 아마? 첫 클리어를 하면 신규 4성 활 '노을' 을 얻을 수 있다!

내 캐릭터들 중에서는 딱히 쓸만한 캐가 없어서 장식용이 되겠지만 -_- 누구랑 룩이 어울리나 슬쩍 끼워봄

디자인도 군더더기 없고, 색상 조합도 조잡하지 않아서 셋 다 너무 잘어울린다 +_+

개인적으로는 벤티에게 주고싶군요 ?

클리어 할 때마다 푸짐한 보상도 있어요 욤뇸뇸~

(가장 어려운 난이도만 깨면 쉬운 난이도들은 자동으로 클리어된다 ?)

다들 즐겁게 전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