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출장! 백야당 바다의 집 프랜차이즈 계획, 제1화, 해야 할 일은 하나!

제1화

해야 할 일은 하나!

아야네와 선생의 중재로

대책위원회의 습격은 중단됨

습격은 멈췄지만

시즈코는 적법하게 우리 소유인데 왜 이러느냐는 식으로

세리카는 애초에 너희들이 리조트 사냥의 발단 아니냐는 식으로

말싸움이 일어나게되고

그 때, 니야가 통신을 걸어옴

자신 나름대로 조사를 해본 결과

무슨 일이 벌어지고있는지 알게되었다는 니야

니야는 최근에

시즈코가 백귀야행 각 동아리에게서 돈을 모금해

큰 사업에 투자를 한 정황을 찾아냈고

시즈코는 그 매물이 진짜인줄 알았지만

허위매물이었다는 니야

로스트 파라다이스 리조트는

20년전에 망한 사업체 이름이었고

시즈코가 허위매물에 도장을 찍어준 탓에

마츠리운영관리부 이름으로

이러한 사기행각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었음

그리고 시즈코가 거래했다는 문어 은행은

아비도스와 악연이 깊은 카이저 론의 파생 회사였음

시즈코는 돈이 필요했기에

자신이 이런 일을 벌였다 사건이 커졌다는걸 인정함

니야는 백귀야행 소속의 학생을 건드렸다며

더러운 수법엔 더러운 수법으로 맞서주겠다면서

시즈코에게 복귀하라 이야기하지만

시즈코는 이대로라면

백귀야행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만다며

자신이 매듭을 짓겠다고 함

시즈코의 말에 대책위원회와 다른 학생들도

도와주겠다는 의사를 내비치고

그렇게 시즈코가 제안한 작전은

우리 역시 리조트 사냥에 뛰어드는 것

사기계약이긴 했으나

어쨌든 자신이 도장을 찍어줬기에

이는 자신 소유물의 지역에서 깽판을 치고있는

다른 학생들을 진상손님으로 치부, 내쫓을 수 있다는 시즈코

허점을 찔렸으니, 이쪽 역시

계약의 허점을 찔러나가겠다면서

리조트 사냥에 나서, 다른 세력을 쓰러트리고

계약서를 전부 회수하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