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복귀 이벤트 총정리 & 4성 영웅 선택권 28장!
게이머들에게 꾸준한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복귀자 유저들을 위한 카니발 이벤트를 시작했다. 평소에도 운영이 좋은 게임이지만 이번에는 4성 영웅 선택권 28장을 비롯한 많은 루비를 퍼주고 있어서 복귀할 절호의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몇몇 영웅들이 리메이크되면서 기존보다 더 좋아졌다는 평가도 받고 있는 상황이니 궁금한 분들이라면 지금 게임에 접속해서 확인해보도록 하자.
3월 29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업데이트된 내용은 위 영상으로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다. 신규 캐릭터 열혈 매니저 플라네가 등장했고, 스토리 모드가 영웅 난이도까지 확장되었다. 그리고 리뉴얼된 1테마도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게임을 더욱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몇가지 패치 내용도 영상 후반부에 나오니 한 번씩 체크하면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신규/복귀 유저들을 대상으로 매주 4성 영웅 소환권을 지급하고, 최종적으로 28장이나 제공해서 완전 혜자다.
일단 지금 게임에 접속하면 복귀 계승자 카니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일차부터 6일차까지 매일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미션 달정 정도에 따라서 대량의 루비와 스페셜 시즌1 영웅 선택권을 제공한다. 매일같이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니 6일차까지는 꾸준히 게임에 접속해서 미션을 수행하도록 하자. (개인적으로 시즌1 선택권에서는 연희 or 카일을 추천)
그리고 우편함을 열어보면 봄맞이 축제! 벚꽃 소환 이벤트 출시 기념으로 뽑기 티켓(벚꽃 소환권) 10장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뽑기 소환권은 봄맞이 벚꽃축제 특별 소환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필요한 영웅을 잘 선택해서 열심히 도전해보도록 하자. 100회를 뽑으면 확정적으로 선택한 영웅을 얻을 수 있다.
월광 수리검 에이스, 형술사 게헨나 등, 현재 게임에서 고평가 받는 영웅들이 눈에 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조합이 중요한 게임이므로, 본인에게 없는 영웅을 우선적으로 고르면 좋을듯 싶다. 만약 성능만 본다면 수리검 에이스가 가장 좋다.
그리고 벚꽃 소환권은 4월 26일(수)까지 일일 활동을 완료하면 10장씩 수령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초보자, 복귀자들도 완료할 수 있도록 어렵지 않은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는 모습이다.
영웅만 지급하는건 아니다. 복귀 계승자 출석체크를 통해서 일주일마다 좋은 장비를 얻을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무기, 방어구 등을 잘 챙겨두도록 하자.
영웅과 장비까지 세팅되면 어려움 난이도를 넘어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영웅 난이도에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다. 필자도 이번에 복귀해서 장비를 좀 받은 후에 보통부터 어려움, 영웅까지 도전해볼 생각이다. 이번에 1막 스토리가 리뉴얼되서 기존이랑 다른 전개를 보여준다고 한다. 궁금한 분들이라면 난이도를 바꿔서 다시 한 번 정주행 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멀티 던전 도와주기가 생겨서 초보자들이 부담없이 던전을 돌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유저들은 초보자들을 도와주면 도움의 징표를 얻을 수 있어서 이득이다. 사실 복귀 유저 입장에서는 던전 돌기가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이제는 채팅창에 도와달라고 올리면 어렵지 않게 헬프를 받을 수 있어서 참 좋아졌다.
신검 에이스, 무신강림 린, 순배그이 기사 브란셀이 리뉴얼 되었다. 기존보다 한차원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탈바꿈했으니 보유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아이템을 세팅해서 한 번씩 사용해보도록 하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꾸준히 영웅 밸런스 패치를 진행해서 유저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
4성 신규 영웅 열혈 매니너 플라네가 추가되었으니 관심을 가져보도록 하자. 거대한 방망이를 휘두르고, 지뢰를 설치하는 등, 굉장히 귀여운 스킬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원거리 디버퍼 영웅으로 메인 딜은 아니고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금 당장 보다는 추후에 물덱이나 바람덱이 유행하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되니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거나 디버퍼 영웅이 필요하다면 뽑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공식 포럼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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