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11/23 와일드 에리어 새로운 이벤트용 사파리볼 티저

요약

• 포켓몬고는 와일드 에리어 이벤트에 사파리볼을 추가해 게임의 일곱 번째 타입의 볼이 되었음.

• 사파리볼은 강력한 포켓몬을 포획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지만 이벤트 후에 사용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함.

• 개발사 나이언틱은 지역별 포켓몬에 포커스를 둔 사파리 존 이벤트 대신 와일드 에리어 내 사파리볼 이벤트를 하기로 결정함.

포켓몬고는 11월 23일에 시작될 예정인 와일드 에리어 이벤트의 글로벌 기간에 새로운 종류의 몬스터볼인 사파리볼을 게임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건 모바일 증강 현실 게임에 추가된 일곱 번째 타입의 볼이지만 포켓몬고의 다른 여섯 가지 타입 중 세 가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포켓몬고의 와일드 에리어 이벤트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진행 전에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출시를 위해 이미 준비되었다. 와일드 에리어의 날짜는 8월 말부터 커뮤니티에서 알려졌지만 개발사 나이언틱은 이틀간의 이벤트에 게이머가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거의 공개하지 않고 있다.

사파리볼의 갑작스런 추가 소식은 10월 4일 게임의 공식 트위터에 게시된 게시물에서 나왔다. 소셜 미디어 팀은 모바일 게임에서 어떻게 보일지와 단순히 이벤트 로고 옆에 원형 실루엣을 보여주는걸 포함해 아직 이 볼에 대해 많이 밝히지 않는 것 같지만 이전 포켓몬 게임의 사파리 존에서 녹색 숲 위장 모양을 유지할 것같다. 이 볼이 특별 이벤트 중에만 사용할 수 있는지 아니면 게이머가 끝난 후 얻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도 아직 명확하지 않다. 비록 더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볼과 비교할 때 정확한 스탯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밝혀진건 이 공들이 특히 효과적이며 강력한 포켓몬을 쉽게 포획할 수 있도록 도울꺼라는 것이다.

포켓몬고 사파리볼 추가

재미있는건 개발사 나이언틱은 포켓몬고 사파리 존과 시티 사파리 특별 이벤트가 아닌 진행될 이벤트에서 사파리볼을 추가하기로 결정한 점이다. 사파리 존 이벤트는 2017년에 처음 발표되었고 전 세계 일부 도시에서 디지털 이벤트 티켓을 구매한 참여 게이머들이 해당 국가에서 일반적으로 스폰되지 않는 지역별 포켓몬을 잡을 수 있도록 했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에서 첫 번째 이벤트 이후 23개의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가장 최근의 포켓몬고 사파리 존 이벤트는 9월에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되었다.

포켓몬고의 새로운 볼 타입 소식은 비웃을건 아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볼은 몬스터볼, 슈퍼볼 및 하이퍼볼이며고 게이머는 레벨 업 보상이나 포켓스톱을 회전해 얻을 수 있. 프리미어볼은 레이드 또는 고로켓단 전투 후에만 사용할 수 있고 울트라볼은 울트라비스트를 포획하려고 할 때 유사한 기능을 수행한다. 포켓몬고의 마스터볼은 현재 게임에서 가장 새로운 볼 타입이고 던져진 것을 확실히 잡을 수 있다는 보장이 있지만 그동안 게이머는 하나만 손에 넣을 수 있는 세 번의 기회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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