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느비예트 성유물 / 세팅 종결 가이드

안녕하세요, KJH 입니다.

이번에 다뤄볼 원신 캐릭터는 바로 물의 용왕, '느비예트' 입니다.

여지껏 출시되었던 캐릭터와는 다르게 상당히 파격적이고 편리하며, 데미지 또한 매우 강력하여 호불호 없는 인기 캐릭터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이제, 이 느비예트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훈시의 파도 소리 · 느비예트

느비예트는 체력 기반의 물 원소 범위 피해를 입히는 법구 딜러입니다.

이 캐릭터의 특이한 점은, 강공격 시, 스테미나를 소모하지 않고 체력을 소모하여 차징 및 공격합니다.

다음으로는 느비예트의 돌파 재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느비예트 캐릭터 돌파 및 특성 재료

느비예트의 돌파 재료로는, 청금석 / 천년 묵은 진주 기린을 처치하면 드랍하는 원류 바다의 기린 뿔, 폰타인 지역에서 파밍 가능한 형광별이색 결정석이 있습니다.

느비예트의 특성 재료로는, 공평의 철학 / 이색 결정석 / 주간 보스 아펩을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는 고대 숲의 응고된 찰나가 있습니다.

느비예트 운명의 자리 (돌파)

느비예트는 5돌파를 제외하면 모든 운명의 자리를 1단계씩 올릴때 마다, 확실하게 강해지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운명의 자리 1번째 (위대한 제정) - 느비예트가 강공격 시, 경직 면역이 부여됩니다. 즉 보호막 캐릭터 ex) 종려 등의 캐릭터가 필수가 아니게 됩니다. 또한 같은 물 원소 캐릭터 하나를 추가로 파티에 넣어도 손해 없이 원소 공명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운명의 자리 2번째 (법의 계율) - 느비예트의 강공격 치명타 피해량이 최대 42% 까지 증가합니다. 직관적인 데미지 상승에 큰 기여를 주는 별자리 입니다.

운명의 자리 3번째 (고대의 의제) - 일반 공격 (강공격)의 스킬 레벨 +3 (최대 15lv.) 이 또한 강공격 딜링이 메인인 느비예트에게 굉장히 좋은 별자리입니다.

운명의 자리 6번째 (분노의 보상) - 느비예트가 강공격을 하며 원천의 방울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E, Q를 사용 후 강공격 사용시 사실상 안끊긴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HP%에 기반한 추가 피해가 들어갑니다.

느비예트 무기 추천

  • [jd

    영원히 샘솟는 법전 (느비예트 전용 무기)

    영원히 샘솟는 법전 (느비예트 전용 무기)

    최대 강화시, 치명타 피해 88.2% 라는 굉장히 높은 수치와 더불어 1재련 기준 느비예트에게 좋은 옵션인 체력% 까지 포함되어 있는 느비예트에게 가장 효율이 좋은 전용 무기입니다.

    2. 제사의 옥 (기행 무기)

    치명타 확률과 체력을 주는 느비예트 기준 4성 종결 무기라 봐도 무방할 정도의 옵션을 지닌 무기입니다.

    전용 무기를 뽑을 예정이시거나, 아예 안뽑을 계획이라면 제사의 옥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느비예트 성유물 스펙

    느비예트는 HP 계수를 활용하기에 공격력 스탯이 의미 없습니다.

    성유물로는 '그림자 사냥꾼' 4세트 고정입니다.

    느비예트의 성유물 주옵션으로는 HP% 시계 / 1. HP% 성배 2. 물 성배 / 1. HP% 왕관 2. 치명타 피해 / 확률 왕관이 되겠습니다.

    부옵션으로는 치명타 피해, 치명타 확률, HP%, 원소 충전 효율을 챙기시면 좋습니다.

    느비예트는 물 공명 기준, 체력 4만 이상, 치명타 확률 54이상 (다다익선), 치명타 피해 240, 원소 충전 효율 120~130을 맞추시면 종결에 가까운 스펙입니다.

    느비예트는 2돌 이상부턴 치명타 피해 240이 넘어가면 체력 올리는게 효율이 훨씬 잘나오기에 치명타 피해 240 언저리면 나머지 수치는 체력과 치명타 확률 100%에 인접하게 몰빵하시면 됩니다.

    느비예트 추천 파티

    느비예트의 추천 파티는 느푸카백 (느비예트, 푸리나, 카즈하, 백출) 입니다.

    명함 느비예트라면 백출 자리에 보호막을 줄 수 있는 종려가 추천됩니다.

    이상으로 느비예트 캐릭터에 대해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푸리나'의 모든 것에 대해 파헤쳐 보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JH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