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테라피 펩타이드 허니골드 앰플 2X

요즘 얼굴 각질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서

아주 스트레스였는데 골드테라피 황금앰플 덕분에

그래도 피부 속 보습은 빠르게 채울 수 있어서

촉촉함이 좋았던 펩타이드 허니골드 앰플 2X 입니다.

펩타이드 허니골드 앰플 2X는

푸석거리는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면서도

바른후에 끈적임이 강하지 않아서

가을 겨울에는 지성피부까지 좋아할 것 같은 촉촉한 앰플입니다.

황금앰플과 함께 황금부스터 앰플페드까지 세트로

프리미엄관리로 에스테틱이 아니라 집에서도

홈케어를 할 수 있는 물광피부를 위한 세트예요.

황금앰플에 진짜 금이 들어있을까 궁금하실텐데

진짜 24K 순금이 들어간 앰플이 맞습니다.

순금은 피부미용에 좋은 성분으로

피부결, 탄력에 도움이 되는 원료로 알려져서

에스테틱에서 골드테라피를 따로 할 정도니까요.

게다가 꿀까지 함유되어서 촉촉함까지 갖췄는데

그 촉촉함이 끈적임이나 묵직함이 아니라서

바르고 나서 밀림이 생기거나 피부표면에 앰플이 흡수되지 않고 겉도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어요.

황금앰플은 제가 좋아라하는 펌프형케이스로

마지막한방울까지 오염없이, 먼지가 들어가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펩타이드 허니골드 앰플패드는 아주 간편하게

피부결정돈을 할 수 있는 패드입니다.

패드가 낱개포장이라서 여행용화장품으로 완전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여행가서 사진빨 잘 받자고 마스크팩은 챙기는데

모공을 밀고 나오는 피지관리, 쉽게 생기는 각질관리에는 쉽게 소홀해지기 때문에

스킨케어와 각질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앰플패드 (토너패드)를 챙겨가면

피지와 각질을 닦아내는 데에도 좋고

메이크업 수정용으로 파우치나 가방에 담아가기도 아주 좋답니다.

여행지에서 수정화장하기란 진짜 쉽지 않은데

황금부스터 앰플패드 한장만 있으면

가방과 파우치, 혹은 지갑에서 패드를 쏘오옥 꺼내서

수정화장을 할 수 있어서 왜 이제야 만났는지가

아쉬울 지경이예요.

황금부스터 앰플패드는 이렇게 반쪽으로 접혀있는데

패드 (화장솜)은 살짝 도톡해서 펼쳐서 사용했을 때도 까끌한 느낌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예요.

저는 닦토로 사용했을 때 얼굴표면의 스트래치가 나는 느낌이 아니라 부드러운 토너를 바르는 느낌이라

사용감이 좋았어요.

그냥 닦아 없애는 건 아숩~

제가 좋아라 하는 화장솜팩을 앰플패드로 트라이

BEFORE (세안직후) / AFTER (앰플패드 팩 후)

촉촉한 앰플 느낌이 좋은데

실제로 황금앰플을 화장솜에 적셔서 사용한 느낌이 아니라 앰플패드 별도의 내용물을 담은 느낌이예요.

앰플패드로 피부결을 잘 정돈했다면

이제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채울 수 있는

펩타이드 허니골드 앰플 2X 를 듬뿍 발라봅니다.

앰플 자체의 컬러도 골드컬러인데

앰플안에 황금가루가 마구 보이네요.

금가루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들어간 내용물 덕분에 홈에스테틱 앰플로 사용하기에 너무 좋아요.

황금앰플 자체의 촉촉함과 수딩수딩함 덕분에

세안 직후 발랐을 때 흡수감도 좋고

바르고 나서 끈적임보다 보습감이 더 많이 느껴지는 앰플이예요.

BEFORE / AFTER

골드앰플에 황금입자는 오래 러빙하지 않아도

슉슉 발리고 여기저기 가루가 남지 않으니까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바르기 좋은 황금앰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