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케랜드 직장인 레벨 39 후기

아르케랜드 직장인 레벨 39 후기

안녕하세요, 강남에 사는 주니스입니다.

이전에 아래와 같은 직장인 관점에서

초반 가이드를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https://blog.koreamobilegame.com/gonman2k/222972301137

아르케랜드 직장인용 초반 가이드 안녕하세요, 이제 2023년 새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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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르케랜드 플레이 하며

레벨39까지 후기를 적어볼게요,

현재까지 캐릭터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플레이하는 캐릭터 목록 스크린 샷

탱커는 빛속성 탱커인

엔하르트로 두고,

현재 제가 불속성 딜러가 없어서

현재 캐릭터 픽업 이벤트 중인

지크하트를 뽑았습니다.

오늘 뽑은 SSR 등급의 지크하트

그리고 지크하트 전용 무기도 뽑았어요,

지크하트 전용 무기

게임 플레이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무한의 꿈에서

아군에게 원거리 공격피해 60%

감소 패널티를 받으면서

각 단계 마지막에

캐릭터 그림자와 다투는 전투였네요,

무한의 꿈 마지막 단계 전투

로하네스의 동결 마법에

둔화 속성 없었으면 그림자 리차드

호위 때문에 다른 그림자 캐릭터들

피가 안닳아서 못깰뻔 했습니다, 휴

팀레벨 38레 캐릭터 레벨 39까지 올리면서

느낀점을 장점, 단점으로 나누어서

한번 정리해볼게요.

<장점>

1. 멋진 퀄리티의 그래픽

많은 자본이 투자되어서인지(?)

게임상 그래픽은 좋습니다.

PC와 스마트폰 모두 플레이 가능한 것 도

장점이고요,

2. 독보적인 시물레이션 롤플레잉 장르의 게임

현재 나온 게임중에는 독보적인

시물레이션 롤플레잉 장르의

포지션을 잡고 있는데

전체적인 게임 시스템도

괜찮습니다.

<단점>

1. 제한적인 게임 플레이 횟수

일단 게임자체는 몰입도 있게 잘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컨셉이 게임 제작사인

즈롱게임즈의 컨셉(?)인지 모르겠으나

무과금일 경우 하루에 플레이할 수 있는

양이 제한적입니다.

전투를 할때마다

샌드위치 아이템이 소모되는데

몇판 정도 하다보면

다 써버리거든요,

하루에 한시간 이내로 하는 라이트 유저

분들은 상관 없으실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샌드위치 아이템을 과금을 해서

구매를 해야해요.

2. 제한적인 아이템 업그레이드 옵션

뽑고 싶은 캐릭터나 장비를

얻었다고 해도

캐릭터 레벨 39정도만 되어도

게임내 골드를 사용하여 아이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캐릭터와 아이템 레벨과 Rank 를 올리고,

룬 레벨을 올리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레벨39 수준에

맞는 컨텐츠를 즐기기가 어렵더군요,

게임을 플레이 하다가

캐릭터, 아이템, 룬 등을

업그레이드 하는대 꽤 많은

골드가 소모되므로

아껴서 원하는 캐릭터, 아이템, 룬

에만 쓸 수 있도록

하는 집중& 절약 정신(?)도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무과금일 경우에는

이 부분 때문에 하루에 한꺼번에

많은 게임 진행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게임제작사도 수익을 위해

게임을 만든 것이니 어느정도 과금요소는

없을 수 없긴 한데

전체적인 느낌은

"하루에 1~2시간 정도 데모

플레이 가능하고 더 하시려면

요금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라는 느낌이려나요?

실제 게임 제작사에서 이런 컨셉으로

밀고 나가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3. 캐릭터 코스튬

이건... 개인차일 수도 있는데

블리자드와 중국 게임회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도

캐릭터 코스튬이 마음에 들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하다가 정이 안들어서

그만 두었는데

아르케랜드에서도

캐릭터 코스튬을 과금해서

추가로 구입가능합니다만...

코스튬 나온 것들이 제 취향이 아니라... ㄷㄷㄷ

코스튬은 어느정도 중국 문화를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것인가 싶기도 하네요,

올해 6월에 출시 예정인 디아블로4가

캐릭터 세부 코스튬이 가능하다고 해서

어떻게 나올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 아르케랜드 레벨 39까지 올리면서 플레이해본 주니스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