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 최근 일상 (원신 카페, 영등포역 하이디라오 등등)

안녕하세요 잇님들~

저는 토요일(7일)에 찌쥬님(트위터 지인)과 함께 원신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그것도 겸해서 일상 소식 전하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

원신 카페 가는 방법

원래는 홍대입구역 6번출구에서 가장 가까운데요, 현재 이용 불가하기때문에 저흰 건너편인

7번출구에서 나와 찾아갔습니다 ^^. 건너편을 향해 직진만 하면되서 길 잃을 일은 없답니다.

중간에 그 유명한 멘헤라 공원을 봤는데요. 정말 지뢰계옷입은 애들이 있더라구요~

신기했답니다 ~

밤에 돌아갈때는 고딕로리타드레스를 입은 남성분도 봤는데요~ 정말 충격이었답니다^^..

원신 카페 입구

맞이해주는 방랑자 스탠드

ㅎㅇ? ..ㅇㅅㅇ,,벅벅

랑자야 네가 다 치워라

원래는 수메르 테마였는데 이렇게 방랑자 테마로 다 바뀌었답니다~

여기도 방랑자 저기도 방랑자 온 세상이 방랑자니

방랑자 팬들은 꼭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시킨 메뉴

전 이미 예전에 원신카페에서 관심있던 메뉴는 다 먹어본지라

가성비 메뉴로 픽했습니다~

음료수는 그냥 에이드 맛이었고, 아이스크림은 생각보다 괜찮은 바닐라 맛이었어요(색이 파란데도)

아 그리고 현재 음식을 주문하면 저렇게 수메르 캐릭터 중 랜덤으로 먼.. 종이 스탠드를 준답니다~

지인이 시킨 메뉴

지인은 머시기 베리 주스인가? 그거랑 아이스크림 와플을 시켰네요.

와플은 그냥 평범한 와플 맛이었습니다!

참고로 지인은 카베 스탠드가 나왔습니다!

3층에 놓인 중운이의 편지와 사탕

참고로 갔던 날짜가 9월 7일이라 이 날은 제 최애, 중운이의 생일이었답니다. 이런 우연이 ㅋㅋ

중운이가 저렇게 편지를 써줘서 전 감동먹었는데

지인이 옆에서 아무도 사탕 안가져갔다면서 찬물을 끼얹어서 화가났답니다~

저도 오른쪽에 중운이를 향한 생일편지를 썼어요!

중운아 헤벌데~(해피 벌스데이)

옆에 아직 생일도 아닌 클로린드랑 아야카는 생일축하 편지가 5개는 있던데 우리 중운이는

두개밖에 없어서 제가 열심히 사랑의 편지를 써줬답니다.

게임/포토존

..(할 말 없음)

네 뭐 이정도고, 지인이랑 게임존에서 포토카드도 뽑고 인생네컷도 찍고 야무지게 놀았습니다~

흐암 배고프니 하이디라오를 가야겠습니다

홍대 하이디라오는 뭔 2주전부터 예약자리가 하나도 없길래 근처 영등포역 하이디라오를 예약해놓았답니다.

렛츠 기릿

쇼하는 중

무서움

드가자

이게 XX지

토마토탕은 하도 사람들이 추천해서 골라봤는데, 지인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게? 끌리는 탕은 아니었어요!

담부턴 백탕, 홍탕 이렇게 시키려구요.

암튼 저 새우완자랑 유부가 미쳤습니다..;; 추천

2명해서 총 87,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소스바 사실 1번가고말아서 담부턴 그냥 안하게요 전..

더티초코꽃빵

이것도 추천이요!! 전 정말 맛있었어요....

씁쓰름한 초코가루와 달콤보속바삭한 꽃빵이 아주 맛있었어요

지인 추천 음료

지인의 추천으로 먹어본 음료.

복숭아 아이스티 + 홍차의 맛이 났답니다. 맛있었어요.

이러쿵저러쿵 배빵빵하게 먹고 이날은 지인과 헤어졌답니다.

이후로는 그냥 최근 사진입니다.

회사 사시이레

오이시 쿠키데스

BMW 머..머라해야함? 시승할수있는곳

그냥 석군따라왔었음 시승하러 개졸림

폰케이스

제 폰케이스 흙내 ㅁㅌㅊ인가요?

오늘 스타필드에서 투명 케이스로 바꿨답니다 ^^ 야호~

냠냠 좀 짰씁니다.그래도 맛있었어요

네 이상입니다. 잇님들도 많은 일상 공유 바라고 행복한 추석보내세요~^^

집에 내려가기 존.나 싫네요

외모강박 월급강박 갓생일반인들과 엮이기 싫어죽겟음 우엥에에에엥!!!!!!

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