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세번째 해등절 / 선율이 흐르는 밤-1)

ㅇㅊ로 미리 보긴했으나, 전혀 생각지못한 전개여서 가슴설렜던 세번째 해등절 +_+

소의 힘겨운 사회생활을 엿보는 것도 즐거웠닼ㅋㅋㅋ

당장 스토리 밀려한거 아닌데, 리월에 워프 타자마자 잡혀서 강제로 해등절 스토리를 진행하게 됐다 ?‍♀️

향릉한테 가려는데, 갑자기 왠 종려?

ㅋㅋㅋㅋㅋ 리월과 관련된 큼직한 스토리들은 종려가 이끌어가지 않으면 안되는,,,,,것만 같은데,,,,,그래서 좋다 ㅋㅋ 종려 많이 보여줘!!!!

선생님 덕분에 매일매일 토벌 안전하게 잘 하고 잇읍니다

제 팟 친구들이 감사하다고 전해달래요 (__)

너무 잘생겼잖아!!!!! 정교하게 그려진 선화도 아닌데? 볼 때마다 왜이렇게 잘생기고 난리임?????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많은 남캐가 나와도 종려 잘생김 절대 못이김 ?

'했지....'로 끝나는것이 미심쩍었거늘

다른 일정 있나?

다른 일정 있나?

다른 일정 있나?

그럼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불안하더라니

그러면서 죽순에 대한 환상을 왕창 심어준다

표정은 이렇게 지어보지만 둘은 이미 넘어갔다

나도 뭐라고는 했지만....이미 저 얼굴 보고 넘어간 것 같은데요?

종센세가 100만모라 달라고해도 그냥 줬을것같다 ㅠㅠ

다 가지세요 센세............

결국 호두의 죽순 심부름은 우리에게로 떠밀려왔다

여기서 나의 통찰력이 한번 더 빛났는데

21년 2월 20일 해줘절 겪으며 쓴 일기임 ㅋㅋㅋㅋ 플블캐가 부탁하면 다 들어줄텐데....이 ㅈㄹ떨었더니 종려가 죽순심부름 시킴 ?

죽순 심부름 시켜놓고 다른 일이 하고싶어지면 따라가도 좋대....아 뭐에요

뭐, 그래도 종센세 부탁이니 불평없이 합니다

센세 기다려요!!! 제가 신선한 죽순 1000개 갖다드릴테니 ?

? 종려와의 대화

호두가 이런저런 심부름을 많이 시킨 것 같다

ㅋㅋㅋㅋ 왕생당에서 열심히 일하고있는 일반인 종려씨 ^^^^ 보기 좋습니다 ㅋㅋㅋ

부탁받은 죽순을 구하러 갔는데

왠 냄져의 도와달라는 목소리와함께, 귀여운 친구가 등장했다!

너무 귀여워서 심장 터질뻔함 ㅠ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거 아녜요?? 지구뿌숴!!!!!!

도움을 청한 냄져는 폰타인에서 온 드보르작 아재

(폰타인 떡밥이 슬슬 던져지고 있다)

포즈가 좀 안친절해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긋나긋 사근사근 마음따수운 요요였다 ㅠㅠ

나는 이런 친구들이 좋아 ㅠㅠ

돕는게 당연하다는 친구....아니 얘 몇살인데 이렇게 야무져?

그러면서 본인의 소듕한 식량까지 나눠준다

와....천사네 천사

푸파 페이몬에게 저런 반응 보인사람 요요가 처음인듯 ....감동이다 감동 ㅠㅠ

금사과에서 신염이 언급했던 무지갯빛 투어가 등장!

(왜 하필 이름이..무지개....일까....?)

아재의 조상님의 목숨을 구해준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한, 속세에 속하지 않은듯한 낯선 여인' 의 정체를 알고싶은것 같다

보자마자 이번 해등절의 주인공은 '저 선인이겠구나!' 했다. 누구냐 누구?

아재는 반평생동안 열심히 찾고싶어했지만 수확은 없었고

마침 몬드에서 기도를 했더니 석문쪽으로 잎을 날려줬다?

그래서 여기까지 오게됐다고 합니다

저거 ㅋㅋㅋㅋ 벤티가 리월 놀러오게되면서 아재 도우려고 진짜로 날려준거아님?

감사의 표시로 일곱신상에 좋은 술을 바쳤다고 합니다

벤티 좋아죽는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들려 ㅋㅋㅋㅋ

그러면서 요요가 감우를 만나게 해준다고한다

(요요 : 감우 보호자 ㅋㅋ)

마침 아재와 친구들이 리월항에 도착했을때, 뮤지션 신염을 만나게된다

이건 인연이야 인연 ㅋㅋㅋㅋ

이미 둘은 아는 사이였고, 신염은 아재를 만난 김에 해등 음악회를 열고싶어하지만 갑자기 될 리가?

이미 해등절 제목이 '선율 어쩌구' 니까 해등 음악회는 열릴것이다 ?

과연 신염은 해등 음악회에 설 수 있을 것인가?

요요의 사부님 = 평할머니

요요때문에 평할머니가 등장한걸로 보이겠지만, 아니란다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할머니는 누구나 할 수 있을법한 이야기를 해주지만,,,,,,사실은,,,,?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감우

요요는 헐렁한 ㅋㅋ 감우를 열심히 돌봐줍니다

그리고 해등 음악회에 대해 말을 꺼내봤는데, 얄짤없이 잘림 ??

근데 ㅋㅋㅋㅋㅋ 저게 더 웃긴거아님ㅋㅋㅋㅋ

리월사람들이 뭔지 모르는 이벤트를 하이라이트로 올린다니?

전개가 참 어이없었지만 감우가 본인에게 맡기라니 뭐....알갯읍니다

(이번 해등절이 음악웅앵이라 아재가 뭔 ㅈㄹ을 했어도 무조건 ㅇㅋ했겠지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요요와의 짧은 만남은 끝이난다

(엄마아빠가 걱정하실꺼라며 가본다는데, 엄마아빠 누군지 궁금하다 ㅎㅎ)

단어로만 존재하는 몇몇 사람 포함...칠성 들이 음악회 여는데 찬성했다고함?

나는 음악회보다 그 선인이 누구인지 궁금했는데, 마침 감우가 얘기꺼내줌

감우의 선인 찾기가 시작된다

과연 누구일까

전 이 커플 너무 좋아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그 와중에 이상한 선율 사건이 터지고, 바쁜 각청을 대신해서 행자와 페이몬이 조사해주기로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는 야란을 만났다 ㅋㅋㅋㅋ

플블캐들 다 등장시키느라 별의별 수 다쓴게 보인다 ? (얼굴 한번씩이라도 보이려고 엄청 짧은 사건들 만들어서 쑤셔넣은 느낌;;)

이번 사건 조사는 국붕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어떤새끼가 집을 털려고 산적들이 사용했던 기괴한 소리를 연주했다고함

누구냐 10샠끼

야란을 따라 범인을 추적하는데 ㅋㅋㅋㅋ 국붕이랑 야란이랑 컬파가 비슷해서그런가 남매같지않음?

가서 다 쓸어버리자!!!

나는 야란 화장 너무 마음에든다 ㅎㅎ 연보라색 예뻐!!!

도둑질 할 생각은 없었지만, 장난으로 피리를 불어보니 사람들이 도망갔고 기회가 아까워서 물건을 훔쳤다???

핑계도 잘대네. 감옥에 쳐넣어버려!!!

야란이 품격있게 다그쳐보지만 개빡대가리라 알아들을리가 ?

사건 해결은 됐는데, 이렇게 쌀쌀맞게 돌아가기있기?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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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즈킹이 여기 또 있었네

야란언니의 마음을 받고,,,,,,,사건 하나 클리어

티바트는 GLBL의 세계라는걸 또 한번 깨닫는다?‍♀️

(제가 더 이상의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게 도와주세요 ㅎ...ㅎㅎ..ㅎ)

이번에는 응광을 만나러 가는군요

............할 말이....없..읍..니..다.....

발걸음일 뿐인데....왜케 섹시하고 난리? 언니??!! ㅠㅠ

역시 오늘도 기품이 넘치십니다

솔직히...누구인지 기억이 쥐뿔도 안났지만 아는 척을 해본다 .....

응광도 플러팅 장난아님

(행자야 사방팔방에서 플러팅해대는데 제정신 맞지? 행복사하긋다)

3일후에 만나기로 한 감우를 찾아가자

격무탓에 오늘도 졸고있는 불쌍한 감우 ㅠㅠ

류운차풍진군을 만나러 가긴하겠는데,,,,,,,,,과거썰 풀까봐 또 걱정하는 감우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풀어줘 류운진!!)

그럼 오장산으로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