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1.2업데이트 렛츠고
드디어... 12주... 약 3개월의 없뎃 후에
스타레일의 스토리가 업데이트 됩미다
지금 너무 행복함 ㅎㅎ
왜냐면 나부스토리의 주인공 중 한 명이,,,
ㅎㅏ,,,,,
내 최애이기때문에....
근데 지금 이 일러 다시보니까
달+바로 아래에 술잔.....
이거 완전 음월(飲月)임
게다가 뒷배경에 용 있음...ㅋㅋ
공식이 떡밥을 뿌리고 있었구나 이거 작년 중추절 일러로 알고 있는데
공식에서 유출해준 음월군
영어 이름도 imbibitor lunae...
라틴어임....뭔진 모르겠지만 간지나쥬?ㅋㅋ
사실 옷은 아직도 맘에 안들지만
예전에 유출된 구름 위 5전사 단풍 옷이 훨씬 좋지만...
1.2 업데이트는 7월 19일
음월 캐릭터 출시는 1.3이니까 아직 7주 넘게 남았고 ..
1.2는 캐릭터 안 뽑고 버텨야하는데 과연....
고민중인 이유가 난 죽창인 수렵보다 파멸, 지식딜러가 더 편한 것 같음
그래서 블레랑 카프카가 너무 끌림
둘 다 범위딜러라서.... 지금 4성단항으로 정운이짤랑짤랑동천환화기나긴꿈핫! 하고 한 명씩 패는 거 보면 너무,,,;;; 흚.
제레도 우리 집 제레 스펙이 안좋아서 재현이 잡몹으로 안터져서 너무 답답함
과연 참을 수 있을까?
일단 이건 미래의 내가 생각하는걸루~
1.2 pv 감상문
도대체 전생의 단항은 무슨 죄를 지은걸까....
비디야다라 족의 관습이 환생 전후를 다른 인물로 여기는건데
심지어 음월군에서 폐위?되고 (아마) 용존의 능력까지 빼앗긴 단항을 블레 포함 선주 전체가 전생의 인물이랑 동일시하는 이유가 멀까요
환생형 받아도 어쨌든 이미 한 번 죽이는 건 똑같지 않나
결국 사형 받고 비디아다라 종족빨로 환생한건데
흠...
블레는 마각의 몸이라는 것도 그렇고 기억도 온전치 않다니까.... 뭔가~~ 단항이랑 블레랑 둘 다 기억 못하는... 안 풀린 게 있을 것같은데
다 알고있을 경원은 아방하게 웃기만 함...물어보면 그건알려줄수없네.만 반복함...
음월 스토리가 1.2에 풀릴까? 지금 풍요+반물질 군단만 해결하기에도 빡센데 미뤄질수도 있을것 같다; 게다가 경류까지 나와야하는데 도저히 한 버전의 스토리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닐 것같아
또 1.2에 블레 동행퀘가 안나와서... 1.3에 음월 동행퀘 여부에 따라 달라질듯....
모세의 기적 (x) 단항의 기적 (o)
pv에서 가장 뜨억한 장면
ㄹㅇ 바다를 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보고 리월 생각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거기도 중* 모티브네
아 이 컷신이 제일 기대돼 바다 가르는 걸 너무 잘 뽑았어
쓰으으으으읍 기다리기 힘들다
사실 이 장면은 미완성본을 이미 유출로 보긴 했는데
배경+이펙트까지 작업된 건 방송에서 첨 본다...
이 컷신도 기대하고 있음......................
과거 나부 5짱이던 블레랑 뜨는 아기 연경 꽤나 대견해요
정작 단항은 pv에서 위 대사 딱 한 마디 말했는데
주변인물들이 다 단항 관련해서 한마디씩 해서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음 ㅋㅋㅋㅋ
근데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단항은 스스로 전생=/=현생으로 여기고 있는데 주변인물들이 아무도 그렇게 안봐주는듯...
대체 뭘 한거니
1.2 선주 나부 보스 시나리오 예상도
대충 단항 각성
경원의 신군펀치
음월군 창 투척
으로 나부 보스 이겨낼듯
근데 생각보다 최종결전 컷신을 많이 보여줘서 놀람
뭔가 원신으로 치면 3.2에 스카라무슈 떨어지는 장면까지 보여준 느낌?ㅋㅋㅋㅋㅋ
사실 원신이 pv는 진짜 잘 만들어서 스타레일은 아직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함
근데 겜 연차 쌓이면 이건 금방 좋아질듯 원신도 개인적으로 1.5때부터 물올라가지고
개인적으로 팬틸리아 일본 성우 연기가 너무 맘에 들어서... 역시 부계로 한 번 더 밀어야하나 고민중임
일단 본계는 한국어 더빙으로 밀어야지
라고 썼었던걸 임시보관함에 쳐박아두다가 올림....
1.2 업뎃 후에는 부끄러워서 못올릴것같으니까^^...
19일까지 이제 일주일도 안남았음...
이거 말고도 폰타인 pv도 감상?문 썼긴 한데 그것도 폰타인 업데이트 전에 올려야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