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모바일 게임 신규 직업 격풍사 시네마틱 등장

디아블로 이모탈 모바일 게임 신규 직업 격풍사 시네마틱 등장

안녕하세요. 비류 입니다. 2022년 6월 1일에 출시한 디아블로 모바일 이모탈이 성역에 8번째 직업인 격풍사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시네마틱 영상을 통하여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해당 직업은 쌍검을 휘두르고 민첩한 전사의 모습을 볼수가 있으며, 노도와도 같은 폭풍을 자유롭게 구사하며 바람과 파도로 적을 공격하는 스킬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격풍사는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이브고로드 너무 서부의 대륙에 위치한 북쪽에서 폭풍에 찢기고 안개에 갇힌 추위의 제도에서 추방된 자라는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업군은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 사이에서 엄선되 동족을 보호하는 목표로 성장을 하고, 칼춤 파도걸음 항해술을 훈련을 받은 신비로운 전사의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규 직업군은 5월 23일 출시될 예정이며, 격풍사의 독특한 기술조합, 크사트라 여제의 지혜를 가르쳐줄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맞춤형 직업 퀘스트에서 시험을 해볼수가 있을것입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블리자드가 중국 넷이즈와 협업하여 개발한 디아블로 모바일 최초의 게임입니다. 액션 RPG의 요소로 최대 4인가지 파티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며 디아블로 시리즈를 모바일로 이식하였습니다. 최초 발표 당시 반응이 좋았고 사전예약자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따로 액트 구분은 없지만 진행 지역을 기준으로 나뉘어져 잿빛 고원 묘지, 샤사르해, 줄툰 쿨레의 도서관, 썩은 습지, 자베인산, 얼어붙은 동토, 영벌의 영역, 폭풍 거점, 고대인의 요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토리를 진행시 막히는 구간이 발생되면 다양한 활동과 컨텐츠를 통하여 레벨을 올리게 되고 다시 스토리를 진행할수가 있습니다. 보통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는 1인 균열을 많이 도는것이 효율적입니다.

평점은 별로 좋지 않은편입니다. 많은 유저들이 캐시 과금 요소를 지적하여 초반부터 별점이 추락하였으며, 이를 복구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과금을 하지 않아도 스토리와 기본적인 콘텐츠등의 제약은 없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전투력의 시스템의 바탕으로 대부분 캐시템을 의존하여 올리다보니 격차가 상당히 많이 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심화된 컨텐츨르 즐기기 힘들지만 이후 신규 유저들의 복귀를 위한 정복자 레벨 격차를 덜기위한 시스템으로 높은 레벨의 헤비 유저들에게 경험치 패널티를 주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상위스펙과 접근성을 완화하려는 의도는 보였지만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였다는 평가도 많습니다.

디아블로 모바일로 출시 했을때긔 걱정은 많았지만 핵앤슬레시 게임의 결합은 성공적으로 보고있다. 조작 피로감도 그렇게 높지 않고 반복된 아이템 수집플레이는 상위던전으로 가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당연한것처럼 받아들이기도 하였다. 특히 수동 조작감에 오토 시스템이 맞춰진 모바일게임에서 선택을 받을지에 대한 의문 조차도 오히려 수동 조작감에 더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기도 한 게임이며, 기존 디아의 PVP 시스템의 컨텐츠는 오히려 더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였으니 해당 게임을 해보신다면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디아블로 이모탈 모바일 게임 신규 직업 격풍사 시네마틱 등장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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