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7일차 뉴비의 수메르 히든 업적 "병원 질주" 후기

현 원신 47일차 모험레벨 26 늅늅이, 수메르 히든업적 "병원 질주" 요약본을 보고 충격에 빠지는데...

아직까지 저는 리월 마신임무 1장을 하고 있어서 수메르까지 발을 디디진 않았지만..?

어쩌다가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수메르의 병원 질주라는 히든 업적을 봤더니,,

도토레 이 나쁜넘!!!!!!!

아니 우인단 집행관 pv에서는 꽤.. 잘생기게 나와서 '오모오모 쟨 누구래' 이러면서 봤었는데

비늘병과 콜레이가 관련이 있음을 얼추 들은 후에는

도토레가 찐 빌런임을 알았어요.

진짜 어떻게 저렇게 잔인할 수가 있지...?

도토레가 인간을 복잡한 기계 취급한다는 정보는 들은 적이 있는데

자기 자신의 일부를 사이보그로 만들었다는 내용이 정말 충격적이더라구요.

특히나 수메르 사막에 있는 병원 가는길에 있는 벽화? 벽문자? 아무튼 그거 해석본을 보는데

진짜 저 새벽에 보다가 소름끼쳐서 죽을 뻔 했어요 진짜.

도토레의 실험으로 인해 갇혀있었던 4명의 환자들이 어떻게 감금되어 살아갔을지가 너무 충격적으로 다가와서

늅늅이인 저는 정말.. 놀랬어요ㅜ

기분탓인가? 점점 스토리가 풀리면 풀릴 수록 여행자도 조금씩 차가워지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소름끼치는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닌 것 같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