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나히다 고민ㄷㄷ!?

최근에 나히다 관련해서 이야기가 많더군요

뽑아? / 뽑지마!?

2만 구독자 유튜버도

눈치 볼것 없이

시원하게 "뽑지마!" 라고 영상을 올리고

예전부터 원신은 '소신발언'하기가 쉽지 않은데

시원하게 소신발언 하는 분들이 늘어났고

불타야 맞는거지만

그외로...!?

여론도 동의하는 분위기

천하의 나히다가...

저런 소리를 듣는 날이...

게임에 맘껏 돈을 투자하는 분들이야

걱정없이 뽑겠으나

누군 게임에 돈 안쓰고 즐기거나

누군 저 처럼 공기만 하거나

다양하니

진짜 제가 너무 간과했던게

호두를 뽑내 마네를 논할게 아니였습니다.

'나히다'부터가 저런 소리가 나오니까ㄷㄷ

저도 소신발언좀 하자면

일단 '뽑지마' 여론도 이해가 가는게

이 친구들 플레이 "명함" 기준의 영상을 보면

경악하게 되며

이 친구들이 초라해보일 정도

근데 재미있는건

저 조차 그런 느낌을 받았다는거...

어느 조합이건 깰순 있어요

원신은 그런 게임이니까

그러나 깨는 수준이

딸깍이랑 이겨야 한다는 다르다는거

알나행시로

전반부로 플레이 했을때

"아...? 이게 아닌데?"

느낌을 받았다는거

이 느낌이 '구리다'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뭔가 확하고 오는게 있어요ㅋㅋ

아 다른 파티와 다르게 뭔가가 부족하다...란

느낌을 받을때가

근데도 클리어 타임은 빠름ㅇㅇ

그러나 뭔가 음...이게 아닌데?

요런 느낌이 있음

말로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그 감정을

그렇다면! 내 알탐에게

푸리나를 껴주자 했는데도

행추의 경직저항이 없으니

"불 독수리"에게 날개치기 맞으면

저 멀리 날라가는 기분...

제가 명함 라이덴을 극한으로 쓰다보니

더 그러한 느낌을 받는 이유

(라이덴은 경직 면역 말뚝딜 가능)

이러한 상황이 만들어지니까

저도 슬슬 "소신발언 한번할까?"

했었죠

그러나

환상극에서 다수몹을 상대할때나

(이건 나선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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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다 파티로 3검귀를 상대할때

느낀건

"아... 나히다는 꼭 필요한 존재다"

라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키니치,에밀리가 할 수 없는걸

(단일 상대로 좋음)

(다수가 되면 음...?이런 느낌)

이 둘은 가능하다 라는 걸요

(단일 다수 다 좋음)

물론...

마비카의 시대가 열립니다.

현 시점 버전을 생각해서

마비카는 5.3버전 이상은 가야 나올테니

5.1/5.2 두버전이면

공월+이벤트 원석 나선 원석 등등

그냥 나히다 뽑고

마비카도 데려갈 수 도 있죠 ㅇㅇ

분명 현재 여론도 공감합니다.

나행시 벨류가 느비,실로닌,아를 등에게 밀려요

팩트긴합니다.

나히다를 뽑았는데 하필 재수없게

5.2에 아를,느비가 복각 할 수도 있구요

걍 무지성 돈 지랄하면

바로 해결되는 문제인데

모든 유저가 게임에 돈 지르고 즐기는건 아니니

소과금 무과금은

"투자 효율은 반드시 봐야해서"

여기서 만약에 제가 뉴비라면!?

생각할 꺼리도 없이 ㅋㅋ

바로 나히다 뽑죠

저도 공월만 지르는 유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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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 하나하나

고민하는 유저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어요

그러나 나히다는 뽑고갑니다

분명 나히다는 필요한 존재

나중에 번개 섭딜이 나오건

번개 딜러가 또 나오건

나히다는 그냥 필수!

압도적인 풀 부착 등등!

진짜 소신발언 할게요

제가 시작한 수메르 시절때도

"닐루,나히다면 족하다~ "라면서

(저런 말 할만 했었습니다)

(그 당시 닐루 포텐셜이 미쳤었거든요)

(종려,카즈하 필요없게 느껴질만 했습니다.)

(물론 그당시 뉴비인 제 생각은 달랐죠 ㅋㅋ)

(오히려 뉴비때가 정보수집도 많이하고 해서)

(더 똑똑한 법이랍니다)

라이덴 뽑지말라~ 카즈하 뽑지말라~

종려 뽑지말라~

진짜 xx썅...

제가 뉴비때도 들었던 소리

저런 말들을 무시할 수 없었던게

저도 공월만 했었던 유저였기에

그러나 제가 스스로 판단하고

뽑지 말라던

카즈하,종려,라이덴 뽑았고

그 누구보다 잘 쓰고 있어요~

카즈하 종려도 마찬가지

실로닌이 있으니 종려,카즈하 어쩌구 하실

양반들 분명 존재할 듯 한데

여유되면 뽑는게 이득

그럼 나히다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