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5월차 정산
4월달에 레버넌트 가챠를 실패하고
울면서 준비한 카르멘 픽업.
하필 레버넌트마냥 거르면 그만인것도 아니고
나오자마자 건틀렛 판을 뒤집어 놓는 성능이라 안뽑을 수도 없어서 진짜 영끌한 끝에 천장엔딩 시발.
존나 수인여캐라고 인질 잡는 심보 보소.
천장으로 나왔는데 천장10뽑에서 2개가 나옴 ㅅㅂ ㅋㅋㅋㅋㅋ 이게 그 캬르릉인가 하는 그건가?
옆동네 캬루마냥 통수각 오지게 잡네 진짜.
나와주는건 좋은데 뭔가 기분이 나빠.
이번주에 대형 업데이트로 에피9와 함께 픽업한 각성 마리아 안토노프 중장님..헤으응 걸크러쉬 하랬더니 회춘하는거 실화냐? ㅋㅋ
우리가 알던 노년간지 군인할머니 마리아 중장님이 옆트인 밀착슈트 입는 치녀로 회춘해서 전선에서 날라다녀..우리 군인들 가슴이 웅장해지겠구만.
150뽑 연차 중간중간 픽뚫 억까를 3번이나 당함 ㅅㅂ ㅋㅋㅋㅋ 저번 네퀴티아 업보 청산 당하는 중 ㅋㅋ
천장으로 반겨주는 우리 할마망님..
개털이 되어버린 내 재화.
한동안 기채권 쿼츠로 안사도 되겠다 싶었더니
다시 쿼츠 거지 생활하게 생겼네.
이번에 실비아 재무장 나와서 해줌.
얘도 왜 갑자기 치녀가 된거냐고..
델타세븐 이래도 괜찮은가?
얘 근데 치녀가 된게 문제가 아니라 성능이 문제더라. 타워잡는 서포터로 나왔는데 타오린한테 역으로 따임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사거리가 타오린보다 짧아 ㅅㅂ ㅋㅋ 코스트는 늘어나는데 성능은 낮아지는 최초의 재무장.
저번 강소영 오르카 재무장으로 개쳐맞고 너프하더니 우리 카사가 쫄보가 됐어요. 각성마리아도 컨셉은 재밌는데 성능은 애매하다 평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