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태엽 감는 꽃의 파반느 편 1장 감상 (1)
샬레의 선생님과 아로나는 흥미로운 요청을 받았습니다.
마치 이세계 용사를 소환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듯한 문구.
이것은 밀레니엄 학원의 개임 개발부로부터 온 것입니다.
밀레니엄에서는 유우카가 부원도 부족하고, 성과도 부족한 개임개발부에게 폐부를 통보하는 중입니다.
이에 모모이와 미도리는 G.Bible 이라는 전설 속 게임 개발의 비법을 찾으러 금지된 구역으로 들어가고...
거기서 누군가를 만납니다.
잠들어 있는... 소녀...?
그녀를 데려와 아리스라 이름붙입니다.
아리스를 게임개발부의 부원으로 만들어 폐부를 모면해보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이에 따라 게임개발부가 권하는 여러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하는 아리스.
중간 중간 이렇게 '비검 츠바메가에시'처럼, 재미있는 패러디가 나옵니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아즈사와 인사하는 유즈.
이제 키보토스의 학생답게 무기를 장비해야 하기에 엔지니어부를 찾아왔습니다.
아리스는 스물 일곱 번의 인류 구원, 사십 여섯 번의 마왕군과의 전투, 세 자릿수 이상의 던전 탐사 경험이 있다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그런 그녀의 시선이 어딘가에 고정됩니다.
엔지니어부 하반기 예산의 70%나 들인 이 육중한 물건은
우주전함용 레일건!
아리스는 이것을 빛의 검이라 부르면서
슬레이어즈의 가우리처럼, 힘차게 발동시킵니다
뭔가 잘못되었음을 직감한 히비키의 얼굴이 빛에 가려집니다.
천장을 뚫어버린 아리스의 빛의 검.
엔지니어부는 이 거대한 무기를 휘두를 수 있는 아리스에게 주기로 합니다만, 우타하는 이미 아리스의 정체를 어느 정도 꿰뚫어보고 있습니다.
혹독한 전투 속에서 나노머신을 통한 자가 수복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뛰어든다.광기의 시대를 막으려는 노력은 오히려 내전으로 옮아가고, 다가오는 대공황은 고려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혼돈으로 내몬다.의문의 소녀, ‘루우’의 등장은 이런 혼돈에 또 다른 파문을 일으키는데…….1929년, 만주를 영유한 채 살아남은 고려 제3제국의 대체 역사.청춘들이 그려 나가는 권력 쟁탈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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