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장: 피파 모바일.

지난 주말 다녀온 속초에서 있었던 일이다. 사촌이 숙소에 약 12시쯤 온다 하여서 뭘 하면서 기다리지 하다가 피파 모바일을 다운로드했다. 그래서 튜토리얼을 하고 보상을 받고 하면서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확실히 닌텐도로 하는 것보다 쉽고 선수 뽑는 맛도 있고 해서 더욱 재밌었다. 순식간에 구단 가치가 2억 9천을 넘었다. 막 선수도 뽑는데 솔직히 막 가치가 2억 이런데 잘 모르고 아는 선수는 호날두뿐.... 아 그리고 골키퍼에는 노이어가 있었다.(유일하게 알고 있었던 2명.ㅋ) 생각보다 재밌어서 오래 할 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