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화강돌 반짝96과 이로치!(feat. 나, 운이 좋은가보다)
지난 이벤트로 풀린 화강돌.
본가 4세대 챔피언 난천 파티에서 데뷔하고
충격과 공포의 내구력을 가지고
챔피언에게 도전했던 사람들을 좌절시킨 포켓몬
포켓몬고에서도 그 모습을 보였고,
난 부캐로 저 녀석을 얻었고 본캐로 얻은 녀석은
그냥두고 다른 포켓몬과 저 녀석을 교환 했다.
그리고
바로 반짝반짝이 뜬 것도 모자라서
무려 96 개체로 나와주었다.
넘나 고마웠는데...!
내가 왜 본캐에서 나온 화강돌과
맞교환 하지 않았냐면~
본캐에서는 이 녀석이 떠주었기 때문이다..!
키야~
내가 활동하는 포켓몬고 동호회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톰표님 엄청 운이 좋은 거라고 해주셨다..!
레이드나 PVP에서 따로 뭔가 쓸모는 없겠지만
이렇게 두마리 소장하니 참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