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중독

포켓몬고 중독

엄마가 아이들과 소통하겠다고 시작한 포켓몬고!

역시 엄마의 영향이란.. 우리집은 포켓몬고 열풍이 되어 버렸다.

돈 벌어야 한다며 파랑색 체육관만 보면 달려 들고 있다는..

도감 모으는게 목적인 아빠와 와니군

아무 생각없지만 알차게 레이드배틀 해서 잡고 있는 쭌..

cp만 생각하는 엄마.. 레이드배틀해서 계속 못 잡고 있어서 매우 속상한 엄마!!!

엘리베이터 앞에 가야 체육관에 들어 갈 수 있다보니 종종 저러고 있다..

엄마도 저러고 있다!!!!

아이들 인라인 타고 있는데 엄마 아빠는 포켓몬고..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2년째 하고 있는 신랑한테 징징대고 있다..

인라인 모임 끝나고 밤 10시 불이 꺼졌는데..

축구장 정 가운데에서 체육관 격파하고 가족 사진..

아침에 들어가보니 우리 가족 사이에 한놈이 들어와 있네.. ㅋㅋㅋㅋ

오늘 50 벌어 올 수 있는건가..

포켓몬고 엄마가 제일 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