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대장주 추천! 포켓몬 가오레 관련주, 포켓몬 대장주, 닌텐도 주식 사는법 (닌텐도 7974, 일본 게임 대장주)

포켓몬고 대장주 닌텐도!

포켓몬빵 인기에 포켓몬고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포켓몬고는 일본 닌텐도 '포켓몬스터' 지식 재산권을 기반으로 나이언틱(구글자회사 비상장기업)이 만든 모바일 게임이다. 2017년 게임 출시이후 반짝했으나 컨텐츠 부족 으로 소수 마니아만 즐기는 게임으로 전락했으나 올해 양상이 달라졌다.

올해 7,8월 게임 앱 MAU(월 이용자 수)를 살펴보니 200만을 넘기며 게임분야 전체 1위를 차지 했다.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된 배경에는 삼림의 '포켓몬빵' 덕분이라는 시각이 업계 정설이다. 빵을 수집하려는 열풍이 불면서 덩달아 다시 추억의 게임이 소환된것이다.

매일경제

포켓몬고 와이프와 함께!

개발사는 Ingress를 제작한 나이언틱 수익은 이 게임을 개발한 나이언틱이 30%, 포켓몬 컴퍼니는 30%를 차지하며 닌텐도는 10%, 스토어가 30%를 차지한다. 이렇게 가시적인 수익 분배 구조 이외에도 현재 나이언틱과 포켓몬 주식회사 주식의 상당 부분을 닌텐도가 소유하고 있음을 생각해보면 닌텐도가 포켓몬고 를 통해 얻는 수익은 더 엄청나다는것을 짐작 할 수 있다.

일본 게임 대장주 닌텐도!

1889년 9월 화투를 제조하는 개인 상점 '닌텐고 곳파이'로 창업했다. 세계 가장 처음으로 플라스틱 재질 트럼프 카드를 생산해 히트를 쳤고 디즈니 캐릭터들을 인쇄한 디즈니 트럼프로 다시 대히트, 일본 최대의 카드 생산회사가 되었다. 1977년 전자 게임기 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닌텐도 최초의 휴대용 게임기인 게임&워치를 출시해 일본 내 흥행에 성공했고 아케이드 게임을 만들어 역시 인기를 끌었다. 그 이후 유명한 패미컴을 발매했고 90년대에는 게임보이를 출시해 게임시장을 완벽하게 평정했다. 여담으로 패미컴, 게임보이, 슈퍼패미컴까지 연이어 히트한 90년대 초반의 닌텐도는 경상이익만 이미 1천억엔을 넘는 회사였다. 이건 당시 삼성, LG, 대우, 현대 등의 한국 10대 그룹 경상이익 총합을 다 합쳐도 닌텐도에 못 미쳤다.

닌텐도 주가

닌텐도의 월봉 차트 이다. 21년 고점을 찍었다. 엔데믹 영향과 신작 수 감소 영향으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판매가 모두 부진 했기 때문이다.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 되고 강력한 신작인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고, 반도체 수급 문제가 해결되면 하드웨어 판매량이 반등 할거라 생각 된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났다는 기대감도 있다.

스플래툰3

오늘 닌텐도 주가는 5%이상 뛰었다. 닌텐도 스위치용 슈팅게임 스플래툰3가 출시 사흘만에 일본에서 345만장 이상 판매되며 대박을 터뜨렸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주식 분할 소식도 있다. 닌텐도 1주를 10주로 분할 하겠다고 발표했다. 닌텐도가 주식을 분할하는것은 31년만이다. 일본은 주식을 100주 단위로 매매해야한다. 닌텐도의 경우 1주당 주가가 5만 6천엔이 넘기 때문에 한 번 거래하려면 최소 약 5600만원(560만엔)이 필요하다.

사실 사기가 까다로웠다. 9월 30일 주식분할후에는 쉽게 접근할수 있다. 닌텐도 최소 거래금액이 560만원(56만엔) 수준으로 낮아지기때문이다. 도요타 자동차도 주식을 2000엔 수준으로 낮춰 투자 접근성을 개선한바 있다.

이제 사는 법을 알아보자!

닌텐도 주식 사는법

STEP.1 앱스토어, 구글 스토어에 나무 증권 어플을 받는다.

닌텐도 주식 사는법

STEP.2 홈화면 상단에 있는 주식 종목 검색을 클릭한다.

닌텐도 주식 사는법

STEP.3 해외주식칸 닌텐도를 검색한다 닌텐도 종목번호는 7974이다.

닌텐도 주식사는법

닌텐도 주식분할전이기 때문에 한방에 사기가 쉽지 않다. 100주씩 구매해야한다. 지금기준으로 약 6천만원이 필요 하다. 10월에는 600만원정도면 거래가 가능하다. 그때를 노려보도록 하자.

이상으로 닌텐도 주식사는법을 알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