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오즈마레이드 및 주력으로 키우는 캐릭터들의 현 상황 및 이후의 방향성에 대해!

헬로우! 2023년 2월 16일, 목요일 밤에 인사를 드리는 엔젤릭입니다! 오늘은 후다닥 쓰고 잘려고 하오니 글 길이는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라는 점 양해하면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관련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11월 24일(맞나?) 업데이트 이후 새로운 레이드인 <오즈마 레이드>가 등장하였다는 건 알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초반에는 헤딩하면서 그 패턴들을 익히고 나갔고요! 그러면서 차츰 그 경험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벌써 클리어 횟수가 94회가 되었습니다! 첫 주를 제외하고 그 이후에는 최대 횟수(각 캐릭터 2회, 계정 최대 8회)를 거의 다 썼다 해도 무방하죠. 그러면서 주력으로 돌리는 캐릭터들로 유지를 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다크템플러(=암제), 스핏파이어, 넨마스터, 여크루세이더 이렇게 넷이었는데요. 이후에 여프리 3캐릭터가 추가로 등장하면서 무녀를 키우게 되었고~ 역대 최악의 사태라 해도 과언이 아닌 중국발 버그로 인해 운영진에서 선물로 돌린 <개발진의 마음>을 통해 그 캐릭터에 몰빵하였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여크루세이더에서 무녀로 오즈마 주력 캐릭터가 바뀌게 되었고요!

현재 넨마스터를 제외한 나머지 셋 모두 딜러로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한것은 스핏파이어를 제외한 나머지 3캐릭터 모두 시너지 캐릭터이라는 점이죠. 제가 암제와 무녀를 시너지가 아닌 딜러로 키우는 이유는... 좀 못하는 딜러에게 큰 버프를 줄 바에야 버프효과가 감소하더라도 내가 딜을 빡세게 넣어서 도움을 주는게 훨씬 낫다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게다가 항마는 다른 유저들과 비슷하거나 1~2천 정도 낮은 상황인데 이 정도 넣을 수 있다는걸 보면 시너지 캐릭터도 딜러로 가는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크루세이더는 데미지가 구리기 때문에 딜러로 가지 마세요(ㅠ.ㅠ)!

그리고 오즈마 주력 캐릭터들의 세팅 상황은... 암제는 개막 2셋을 맞추었지만 3페이즈에서 드랍된 것이 하필 개막 벨트여서 정가로 개막 하의를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예언자 기준으로 개막 2셋 효율이 상의/하의가 제일 좋기 때문입니다.

스핏파이어는 개막 신발을 정가로 만들었고~ 조금 많이 걸리겠지만 운 좋게 신발 제외한 오즈마 장비 나오면 일단 그걸 낄거고요. 이후에 재작 재료를 모아서 개막 하의를 만들고 졸업할 예정입니다!

오래전에 (잠시 경매장이 없었던 시절)3페이즈에서 오즈마 장비 항아리를 먹고 종막 어깨를 얻었으며 저번주에 개막 상의를 정가하여 이미 졸업한 상태인 넨마스터! 그렇지만 추후에 시너지&딜러로 바꾸기 위해 에픽 5세트를 항해 방어구로 바꾸면서 영추&악지검을 맞출 예정입니다. 팔찌는 이미 광시곡(공격 시 20% 확률로 공격속도/캐스트속도 2%상승, 공격 시 7% 추가 데미지)이 있으므로 그걸로 갈거고요.

리워크된 암제가 현 기준 딜 세팅으로는 시너지 캐릭터 중 No.1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에서 이전 딜 시너지 No.1 넨마스터가 어떤 위력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기 15강에 장비들을 맞춰야하지만요(ㅠ.ㅠ)!

끝으로 <개발진의 마음>상자를 통해 단숨에 종결수준의 템 세팅을 맞춘 암살 무녀는...! 마법 크리티컬이 너무나도 높은 관계로 조금 전에 번뇌염주에서 대양염주로 무기를 바꿨습니다! 92%까지 갔던 게 80%로 내려갔지만... 대양 무기가 스킬 위주로 쓰는 캐릭터들에게 최고입니다!

그리고 대양염주를 끼고 적중/카운터/백어택 체크하고 해 보니 누골 1분딜이 거의 6억 근처까지 나왔고요!

끝으로~ 이후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포스팅의 방향은 주로 시너지 캐릭터들의 딜 세팅과 관련된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분명 시너지 캐릭터는 그 역할군에 맞게 쓰는 것이 정석이고 맞습니다! 하지만 <오즈마 레이드>에서 워낙 뉴비 유저나 어느 정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늘어나지 않는 딜러들이 워낙 많거든요. 그래서 이를 다뤄볼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엔젤릭이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Have a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