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랭킹 최고봉 리니지W 갈망의화원 업데이트 및 오만의 탑 등장 예고
모바일게임랭킹 최고봉 리니지W 갈망의화원 업데이트 및 오만의 탑 등장 예고
출시된 후 지금까지 모바일게임랭킹 최고봉에 위치하며
꾸준한 인기를 끄는 게임 리니지W는
게임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해보셨을 듯한데요.
이런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이 들려와서, 저도 바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최근 진행된 업데이트의 핵심 내용 중 하나는
신규 클래스인 다크엘프의 등장입니다.
지금까지 있던 클래스인 군주, 기사, 마법사, 요정에 이어
드디어 새로운 클래스가 등장했습니다.
다크엘프의 느낌만 봐도 빠르고 날카로운 느낌이 나는데
과연 어떤 클래스일지 궁금하더군요.
다크엘프의 스킬을 잠깐만 봐도
바로 어떤 클래스인지 파악이 가능할 텐데요.
흑정령 3단계에 속하는 스펠인 더블 브레이크는 일정 확률로
착용한 무기에 대미지 2배 적용,
블라인드 하이딩은 시전 시 투명 은신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딱 봐도 암살자라고 부를 수 있는 클래스라
이런 취향을 좋아하는 분들이면 재미있게 육성할 수 있을 듯합니다.
혹시라도 본캐의 레벨이 높다면, 클래스 체인지도 지원하고 있기에,
처음부터 레벨링을 진행하는 수고로움을 덜어내면서
보다 편하게 다크엘프를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
5월 18일 정기점검 전까지 클래스 체인지를 구매할 수 있으므로
혹여 본캐를 다크엘프로 바꾸고 싶다면, 빠르게 결정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저는 클래스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라
신규 월드 ‘안타라스’에서 새로이 키우는 방향을 선택하였습니다.
현재는 레벨 30대 중반으로, 퀘스트를 따라가고 자동 사냥을 돌려주면서
신규 월드에서 레벨 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미지도 잘 나오고 신규 월드 지원으로 부족한 게 별로 없어서,
계속하여 편하게 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크엘프 외에도 굵직한 업데이트가 지난 수요일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디렉터스 토크 2에서 언급된 새로운 파티 던전,
갈망의 화원이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습니다.
보스 케레니스를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케레니스의 로브/서클릿/장갑/부츠 등을 얻을 수 있는데요.
마법사 유저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신규 아이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공성전 용병 시스템의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원래 공성전 용병 참여 레벨 제한이 50이었는데 55로 변경되었으며,
공성전 종료 시 용병 참가자가 자신의 기여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니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공성전에서 자신이 어느 정도 활약했는지,
이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므로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도 더욱 높아지겠군요.
이와 함께, 몇 가지 신규 이벤트 소식이 찾아왔어요.
젤과 데이를 재료로 활용하며, 좋은 소모품을 얻을 수 있는
‘판도라의 제작대 이벤트’가 25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됩니다.
젤과 데이를 토대로 축데이, 축젤, 장신구 주문서 및
힘의 조각/티끌, 용기의 물약, 성장의 물약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축복받은 주문서는 꽤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이번 이벤트 기간때 가능하면 많이 제작해 보도록 노력합시다.
추가로, 유저들에게 아주 반응이 좋았던 ‘꽃 피는 요정 마을 이벤트’와
‘출석 체크 14Days-붉은 기사단원의 자격’ 이벤트 기간이 늘어났습니다.
요정 마을 이벤트는 18일 정기점검 전까지,
출석 체크 이벤트는 25일 정기점검 전까지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꽃 피는 요정 마을 이벤트로 얻는 꽃잎을 바탕으로
인 게임 상점에서 희귀 방어구 제작 비법서 조각,
무기/방어구/장신구 마법 주문서, 던전 충전석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붉은 기사단원의 자격 출석체크로는 일별 유용한 소모품을 얻을 수 있으니,
해당 이벤트 보상들 역시 얻어 가며 게임을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12일 어제 새로운 소식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오만의 탑!
리니지를 해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상징성이 굉장히 큰 컨텐츠인데,
디렉터스 토크 2에서도 그 상징성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최상급 아이템과 높은 경험치를 주기 때문에
고 랭커들도 파티를 해서 공략하는 걸 추천하고 있어요.
참고로 오만의 탑의 업데이트 일정은 5월 18일인데
이제 일정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리니지W 랭커들은 이 컨텐츠에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 텐데,
과연 나올 때 어느 정도의 난이도일지 궁금해요.
또한 신규 장비들이나 그에 따른 스펙업 역시 기대해 봄 직하겠죠.
이외에도 6월 업데이트 예정인 잊혀진 모래 사원,
신규 영지 기란 등 정말 많은 업데이트가 꾸준히 진행 예정입니다.
이렇게 업데이트가 꾸준하고 그에 따라 유저 역시 할만한 컨텐츠가 늘어나므로,
확실히 리니지W를 하는 입장에서 이런 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혹시라도 게임에 대한 정보가 더 필요하다면
리니지W 공식 유튜브 채널의 위클리 뉴스에서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에 나온 건 신규 월드 안타라스에 관련된 내용이 중점적인데요.
매주 공개되는 위클리 영상을 통해서 서버별 이슈나
새로이 업데이트된 사항, 이벤트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뭐가 공개될지 기다리면서
게임을 즐기는 걸 추천합니다.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
본 포스팅은 엔씨소프트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