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M:뱅가드 앤 배가본드 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일상이 바빠 포스팅을 못했었는데요 ㅠ

어렸을때 추억이 담긴 미르온라인이 모바일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건 못참지 하고 바로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 후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1.또.. K-MMORPG 등장..?

게임 스타트 하면서 무언가.. 그 냄새가 나더라구요

이유는.. 역시나 뽑기가 있습니다 변신같은 화신과..

펫과 흡사한 영물이 존재하더라구요..!

그렇지만 게임성이 좋을 수도 있으니 희망을 잃지않고

계속 진행해봤습니다

2.리니지 라이크 시스템.. 이녀석 정말 ..저주한다..

20레벨까지 퀘스트만 쭈욱 따라가다가

레벨은 오르지않고 오마동굴이라는 곳에서 사냥

리니지의 글던 같은 곳인거같네요 ..

하면서도 내가 리니지를 하는건지 미르M을 하는건지..

그래도 경험치는 나쁘지않았는데..

파티 던전 이것또한 그저 자동.. 혼자서는 스펙이 안돼서

깨질못하고 그나마 사람들이 출시한지 얼마안돼서 꾸역꾸역 같이갔네요

결국 무과금들은 손을 댈수없는 그런게임인거같아요..

강화 터지면 접자는 마인드로 사람이 바뀌게 되더라구요

어항시스템에 의존한 돈 빼먹기 게임 그 이상 이하도 아니기에

시원하게 강화 설거지 하고 껏습니다.

후기라 할것도 없었습니다.

설마 라는 것들은 그대로 아니겠지라는 것들은

여지없이 양산형 알피지 게임이 나왔네요

조금은 기대했는데 많이 아쉽고 이 K-MMOPRG의 형태는

언제쯤 바뀔런지.. 별점을 주자면 별 다섯개중에 두개정도 줄만하겠네요.

그래도 진행에 있어서 몇개월이 걸리던 몇 년이 걸리든 진행은 가능하긴 하니까요 ㅎㅎ..

오랜만에 와서 추천할수있는 게임이면 좋았으려만 ㅠㅠ 참 아쉽습니다.

다음글에는 좀더 추천이 가능한 희망찬 게임 들고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