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로젝트]장벽 이벤트 마지막 7일차 클리어

드디어 잔상 속 암투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7일차입니다. 이번에는 좀 다른 캐릭터들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빙결이 메인이라서 아신카코 파티를 다시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쉽게 클리어. 진짜 안정성은 넘사벽인 조합이네요

모든 스테이지의 장벽 난이도 클리어!! ☆4보다는 ☆5가 더 보기 좋았을 거 같은데

7일차 스토리에서 다운 와이너리로 돌아가 보지만 여전히 감동의 다버지는 감감무소식

아델린이 다버지에게 온 편지를 정리해 줄 것을 부탁한다

때마침 다운 와이너리로 귀환한 다버지. 편지를 읽는 것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어쩐지 왜 코빼기도 안 보인다 싶더라

총 6통이 도착한 편지들

투 머치 토커, 클레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앨리스 씨가 보낸 편지네요

다운 와이너리에서 다이루크 대신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주류협회 회장 엘저 씨의 편지

알베도의 편지. 함께 지맥 이상에 대해 의논을 했던 모양

지금은 원정 나가고 감감무소식인 바르카 대단장의 편지

다버지의 귀염둥이 후배 진의 편지

누가 봐도 스윗몬남의 편지

편지 내용들이 진과 방금 온 편지 빼고는 여행 가고 없는 다이루크에게 보내는 내용들인데 꽤 예전에 보냈던 편지들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편 출처 - https://genshin.mihoyo.com/m/ko/manga/detail/1466

m.blog.koreamobilegame.com

이 사건이 있고 여행을 떠난 다이루크에게 보냈던 것 같군요

편지를 읽고 나면 다버지에게 포도 주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우징에 배치되나 싶었는데 아쉬움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버지로 한 번 더 감동이 있는 전투를 치르면 스토리가 마무리됩니다

잔상 속 암투 스토리를 끝내고 특정 장소들에 가면 다이루크가 상대에게 답변한 편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페보니우스 기사단 옥상 - K이아

페보니우스 기사단 단장 집무실 - 진, 바르카

드래곤 스파인 알베도의 연구실 - 앨리스, 알베도

남들에게는 엄격해도 클레에게는 한없이 스윗다정한 다버지

그리고 기원 준비 끝. 빨리 와라 요이미야!!

#게임 #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