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챕터 15 공략, 스킬 조합 - 무과금으로 살아남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탕탕특공대 챕터 공략을 들고 왔습니다.

제가 게임일기에서도 잠깐 언급했었는데 챕터 15에서 아주 고전을 했어요.... 하지만 의지의 한국인은 포기하지 않는 법! 악으로 깡으로 챕터를 클리어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상당히 고전했기에 제가 플레이한 스킬 조합과, 공략 팁들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스킬 조합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스킬 조합 먼저 공개합니다.

챕터 15를 깬 2가지 조합입니다.

첫 번째 깬 후에 조금 다른 조합으로 해보고 싶어서 한 번 더 플레이를 해보았어요. 개인적으로 왼쪽 조합보다는 오른쪽 조합(수리검, 벽돌, 부메랑, 번개, 축구공, 수호자)가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저의 장비들!

과금 요소 하나도 없이 스킬 조합과 함께 장비 능력인 1회 부활을 사용해서 클리어했습니다.

우선 저는 메인 무기로 쿠나이를 쓰고 있기 때문에 유령 수리검이 있고, 챕터 15에서는 부메랑+자석의 조합인 마그네틱 다트가 활용성이 좋았어요. 아래에서도 이야기하겠지만 맵이 넓어서 자석이 파밍에 도움이 되고, 후반에 상대에게 포위당하게 되는 구조이기에 캐릭터를 중심으로 원형 공격이 진행되는 무기인 마그네틱 다트가 챕터 15에서 좋은 스킬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외에도 벽돌, 수호자 중 하나를 가지고 있으면 좀비들을 밀어내면서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훨씬 쉽게 전개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여기에 레이저와 축구공, 드릴 중 자신에게 맞는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베스트인 것 같아요.

정리해 보면 선택 스킬로 부메랑+자석 조합인 마그네틱 다트는 필수로 가져가고 나머지 4개의 스킬은 넉백 스킬과 드릴, 축구공, 번개 스킬 중 자신에게 맞는 조합으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맵과 보스

핵 발전소는 대형 맵입니다. 제가 분류한 기준으로 자유형으로 제한이 없고, 그만큼 넓어서 이동하며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재료 박스를 찾거나 좀비들이 사방에서 모여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챕터 15에서 등장하는 보스입니다. 보스 출현 시간은 5분/10분/15분입니다. 모든 맵에 보스 등장 시간은 고정되어 있으니 참고해서 플레이하세요. 무기 강화만 잘 되어있고, 보스와 몸으로 많이 부딪히지지만 않는다면 크게 어려움 없이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대형 좀비로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대형 거미는 2분/13분에, 대형 타워는 9분/14분에 등장합니다.

두 가지 모두 처치하는 게 어렵지는 않아요. 대형 거미는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서 다니면 금방 처치가 가능합니다. 대형 타워가 다른 대형 좀비와 다른 점은 움직이진 않지만 사방으로 뻗어 나오는 공격이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다면 빠르게 처리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다만 조금 꼼수를 쓰자면, 공격하는 범위가 정해져 있기에 그 범위를 벗어나서 다른 좀비들을 처리하다가 보스가 등장하면 자동으로 좀비들을 자연스레 처치되는 걸 기다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스 처리 후 보스 상자와 대형 좀비 상자를 챙기는 방법도 있어요.

조합만 잘 한다면 무과금이어도 클리어가 가능하니 공략을 참고해서 차근차근 클리어해보세요!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재밌게 플레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