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도 높은 얼음 타입 1티어 맘모꾸리 졸업 스킬 포켓몬고에서는?
포켓몬고에서 활용도가 높은 얼음 타입 1티어 포켓몬에는 맘모꾸리가 있다.
얼음 타입 포켓몬 종류는 다양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선택하고, 다른 포켓몬으로 대체 불가한 픽을 하나 고르라고 한다면 맘모꾸리가 아닐까 싶다.
레이드 배틀에서도 활용도가 높고 아직까지 얼음 타입 1티어 자리를 내주지 않는 맘모꾸리의 포켓몬고 졸업 스킬은 무엇인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맘모꾸리
맘모꾸리는 꾸꾸리가 메꾸리를 거쳐 최종 진화한 형태의 포켓몬으로 포켓몬고 도감 상으로는 "2개 송곳니 포켓몬"으로 등록되어 있다.
진화에 필요한 도구인 "신오의 돌"이 있어야 맘모꾸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진화 도구를 소지하고 있어야 진화시킬 수 있다.
성능
맘모꾸리는 땅, 얼음 포켓몬으로 땅 타입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능을 보여주지만 얼음 타입에서는 1티어에 위치하고 있을 만큼 괜찮은 성능을 자랑한다.
메가 진화를 제외하고서도 일반 포켓몬 중에서는 맘모꾸리를 제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얼음 타입으로의 성능은 믿을만하다.
공격력 247, 방어력 146, 체력 242로 방어력은 다소 아쉬운 종족값을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공격력과 체력 덕분에 얼음 타입 1티어로 활용도가 높다.
타입과 약점
맘모꾸리의 타입은 땅, 얼음으로 약점은 땅, 격투, 물, 불꽃, 풀 타입에 약점을 찔린다.
약점이 많기 때문에 레이드 배틀에서 쉽게 잘 녹는 모습도 보여주지만 아직까지는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졸업 스킬
맘모꾸리는 얼음 타입으로 주로 활용되기 때문에 졸업 스킬은 기본 스킬에 눈싸라기, 차징 스킬에 눈사태로 사용한다.
땅 타입일 때는 DPS가 그란돈과 비교했을 때 다소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졸업 스킬은 기본 스킬을 진흙 뿌리기, 차징 스킬을 10만 마력으로 사용하면 졸업 스킬이다.
활용도
활용도는 주로 레이드 배틀에서 드래곤 타입 포켓몬을 상대할 때 높아진다.
대부분의 드래곤 포켓몬들이 드래곤, 비행을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얼음 타입에 이중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상당한 딜량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흔히 알려진 레쿠쟈 레이드 배틀에서 제대로 강화된 맘모꾸리 6마리씩 2계정만 있어도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이니 활용도는 괜찮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나도 레쿠쟈 정도는 솔플이 가능하다.
현재는 1계정만 운영중이라 불가하지만!
주로 레이드 배틀에서 활용도가 높고, 트레이너 배틀에서는 마스터 리그의 경우 활용될 수 있지만 찔리는 약점이 많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모습을 본 기억이 없다.
정리해 보자면, 레이드 배틀용 얼음 타입 딜러로는 1티어에 위치해있다.
이제 막 시작한 초보자라면
맘모꾸리를 진화시키는데 필요한 진화 도구인 "신오의 돌"을 넉넉하게 모아둘 필요가 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신오의 돌을 사용하여 진화 하는 포켓몬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맘모꾸리 하나만 육성할 것이 아니라면 많은 양의 신오의 돌을 비축해 두는 것이 좋다.
맘모꾸리의 진화 전 단계인 꾸꾸리는 야생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사탕 수급과 고 개체 수급을 많이 해둔다면 어렵지 않게 고 개체 맘모꾸리를 만들고, 레이드 배틀에서 1인분 이상을 해낼 수 있다.
정리해 보자면 야생에서 꾸꾸리 파밍을 열심히 하고, 신오의 돌을 많이 모아두자!
마무리
포켓몬고에서 얼음 타입 1티어 딜러인 맘모꾸리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이제 막 게임을 시작한 초보 유저라면 야생에서 꾸꾸리를 많이 파밍 해두고, 신오의 돌도 많이 모아서 고 개체를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향후 레이드 배틀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보여줄 얼음 타입 1티어 딜러이기 때문에 다른 포켓몬에 별의 모래를 투자하기보다는 활용도가 높은 포켓몬들에게 효율적으로 별의 모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얼음 타입 딜러가 레이드 배틀에 사용되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에 상황을 고려하여 자신이 육성해야 하는 포켓몬의 우선순위를 정해두고 차근차근 키워나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