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여름 이벤트 여름! 악룡? 동화 나라!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원신 여름 이벤트 시뮬랑카가 끝나고

드디어 내일 나타가 오는군요+_+

다들 시뮬랑카 이벤트 어떠셨나요?

전 기믹도 재밌고 스토리도 괜찮았어서

즐거웠습니다ㅎㅎ

스샷도 잔뜩 찍었어요!

햄스터 아몬드 촌장과 신규 코스튬을 입은

닐루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기믹들도 다양해서 좋더라구요ㅎㅎ

상자도 맛났습니다>.<

이벤트 스토리 진행 중에

새 생명을 만든 요정 닐루!

진짜 아름다움 그 자체였어요!

맵이 구간별로 나누어져 있었는데요,

처음에 간 곳에서는 종이인형들이 반겨줬었는데

종이인형 친구들 다음에는 장난감병장?이

잔뜩 있더라구요.

신규 코스튬을 입은 키라라도 만났어요!

넘나 재밌는 기믹~

앜ㅋㅋㅋㅋㅋ

왕의 역할을 맡은 나비아도 등장하는데

자기 머리색이랑 같은 가짜

콧수염을 달고 있었어요ㅋㅋ

여행자 표정좀보세요ㅋㅋ

나비아와 함께 악룡 토벌을 가게된 일행들~

열차 차다가 길이 끊어져 있어서

폭포 아래로 떨어졌는데요,

방랑자가 구해줬어요!

여기까지 진행하기 전까지는

여행자(플레이어블)가 용사 역할을 맡은 줄

알았는데 방랑자가 용사 역할을 맡았더라구요!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마녀회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보게되었어요.

방랑자가 용에게 동질감을 느끼는 것들을 보고

왜 방랑자가 용사 역할인지 알 것 같더라구요.

악룡은 사실 착한 친구인데 악룡으로 오해를

받았네요ㅠ.ㅠ

너무나도 슬픈 소원을 바라고 있는 용이

굉장히 안타깝더라구요ㅠ.ㅠ

방랑자가 용에게 용의 이름을 말해주니까

용이 진정했네요.

근데 용이랑 여행자가 아래로 떨어지게 되었는데

여행자는 키라라가 구해줬지만

용 두린은 결국 추락했어요.

그래도 다행히 두린은 무사하다고 하네요.

어우 진짜 다행이었어요.

설마하니 죽었을까봐ㅠ

다 같이 아래로 내려가서 두린을

축복해주는데 너무 감동적인거 있죠?

아이고ㅠ.ㅠ

세상에 엄청 거대했던 두린이

깜찍한 아기용이 되었어요!

너무 너무 귀여워졌네요>.<

이번 여름 이벤트에서는 앨리스랑

클레가 안나와서 조금 아쉽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스토리 마지막 부분에서 앨리스와

진, 케이아도 나오고

콜레이랑 모나도 나왔어요!

방랑자랑 같이 있는 두린이 정말 귀엽네요ㅎㅎ

피슬도 나왔는데 얘네들 대화하는게

너무 웃긴거 있죠?ㅋㅋㅋ

클레도 등장했어요!

알베도도 등장했는데 드래곤 스파인(설산)

떡밥을 엄청 뿌려주는군요+_+

너무나 귀여운 클레~

두린이 방랑자와 함께 원래 있던 세계로

나가게 되었네요!

설산 스토리 풀 때 두린이 다시 나와주는 걸까요?

이벤트 메인 스토리외에도

서브 이벤트 스토리도재밌더라구요ㅎㅎ

살인사건(?) 조사와

엄청나게 재미없는 책 소동ㅋㅋㅋ

제목이 정말 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전 갖고싶네요ㅋㅋㅋ

수메르에 갔더니 방랑자랑 나히다가

같이 있는데 대화가 되더라구요?

앜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나히다가 진짜 엄마같고

방랑자는 사춘기 아들 같아요ㅋㅋ

이번 이벤트에서 캐릭터들 모두 귀여웠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푸짐한 보상들이 잔뜩 있는것도 좋았어요!

내년에는 원신에서 어떤 여름 이벤트를

내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그럼 전 이만!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