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 캠프파이어로 포켓몬고 철화구야 잡기✨
Niantic Campfire
도마도님 초대로 들어오게 된 나이언틱 캠프파이어 Niantic Campfire! 지금은 계속 이렇게 약간 그 클럽하우스처럼 이미 들어와 있는 사람 초대로만 들어올 수 있다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레어한 닉네임들이 한참 많이 남아있는 듯 하다. 나는 생 간을 좋아해서 레바 Reba 닉네임 겟-⭐️ 했음~.ᐟ?? 남자친구는 돈까스 닉네임 먹었다 ㅋㅋㅋ
나이언틱 캠프파이어에서는 지도에서 플레어, 신호 밝히기로 나 여기 있다고... 알리는 기능이랑, 오픈채팅처럼 여러 사람들이랑 채팅할 수 있는 기능, 친구랑 DM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있음.
불 밝히는 건 아직... 일본에 이용자가 별로 없는 건지...? 플레어 밝혀도 그닥 뭐 없다ㅠ 근처에서 누가 밝혔으면 나도 가까이에 있을 경우 같이 플레어 올릴 수 있는데, 뭐 곧 레이드 한다거나 할 때 다른 사람 부르기엔 괜찮은 기능 같기도 함.
근데 아직 집 근처에서도, 여행으로 놀러 온 시즈오카에서도 플레어에 반응 오는 걸 보질 못 했넹...
캠프파이어에서 누군가를 친구로 추가하고, 상대방이 받아주면 캠프파이어와 연동되는 포켓몬고에서도 자동으로 친구 추가가 된다. (엄청 편함!)
베타 커뮤니티 general-chat에는 지금 약 1만 4천여 명이 있는데, 전 세계 사람들이 다 퍼져 있어서 이번에 포켓몬고 철화구야, 남/북반구 나뉘어서 레이드가 뜬다는 것도 커뮤니티 채팅을 통해 초대받을 수 있었다?
무슨 사이트에서 대기열 걸어서도 참여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못 해 봤어서...
캠프파이어를 통해서 철화구야 레이드 있다는 사람 친추해서 초대받아 들어가 봤다. 레이드 있는 사람 없냐고~ 영어로 물어보면 착한 외국 칭구들이 초대해 준다?
포켓몬고 철화구야 레이드〰️✨ 한 세 명이서도 깰 듯..? 전기 들고 가면 되는 것 같고. 철화구야 대따 멀리 있어서 어어어엄청 크게 멀~~~리 공 던져야 된다.
아직 캠프파이어가 베타 버전이라고 해서 그런지 사람도 그렇게 많진 않고 하지만, 나중에 요게 다 열려서 세계 여러 나라 포켓몬고 칭구들 만들고 같이 선물 주고받고 하면 훨씬 재밌어질 것 같다. ???
안 그래도 포켓몬고에 한국친구 일본친구밖에 없어서 외국 알도 까 보고 싶었는데 캠프파이어 덕분에 호주 친구도 생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