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린이 원신 일기23:) 4.0 대비해서 원석노예로 살기, 빙결파티, 상시뽑기, 코코미, 타이나리, 애정캐

이번에 코코미는 확정이었기 때문에 나는 온 신경을 상시에 두기로 했다.

왜냐면 나는 타이나리가 애정캐인데 없기 때문이다.

육성 안한 4성캐들이 넘치고 넘치는 덕에 20레벨 찍고 만남의 인연을 모을 수 있었다.

근데 솔직히 그 많고 많은 상시캐중에 타이나리가 뜰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왜냐면 저번에는 매의 검을 뽑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상시를 돌리고 드디어 천장을 치는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타이나리가 떴다..!!! 진짜 이때 미치는 줄 알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에게도 이런 일이

타이나리 픽업 때 난 휴식기였어서 모르고 넘겼었는데 수메르 뚫으면서 타이나리가 애정캐가 돼버린 슬픈 이야기였지만 해피엔딩이다^^

그리고 당연히 코코미 뽑고 난 이제 빙결팟도 쓸 수 있는 원린이다ㅎ

너무 써보고 싶었던 신학도 이제 마음껏 쓸 수 있다!!!!!!!!!

빙결팟 풀원소 나오고 한물갔다 어쩐다 그러지만 너무 재밌는 것....

얼음원소 부착하고 코코미로 때리면 빙결되는 거 너무 재밌다. 그래서 요즘 필드 돌때 빙결팟 데리고 다닌다.

원래 종려 없이는 안 다니는데 이제 빙결과 동시에 힐이 되므로 너무 좋다~

그리고 애증의...파루잔...방랑자랑 소 좀 제대로 써보고 싶었는데 딱 한 번 뜸

할머니..진짜 너무 하세요..

괜찮다 어차피 4성은 천천히 키우면 되니까...ㅋ

아 그리고 이번에 폰타인 존버하면서 원석 모으려고 미뤄둔 잉무랑 뭐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57찍었다~

모험등급은 올리려고 노력한다기보단 하다 보면 올라가는 거라 신경 별로 안 썼는데 그래도 기분 좋다.

그래서 대망의 4.0의 목표는 누구냐

마술사??? 야란 돌파????

아니

내 목표는 너야...귀염둥이... 보자마자 알 수 있었어 넌 내꺼야

근데 그거 알아? 난 5성이 마음에 들 때보다 4성을 뽑고 싶어질 때가 더 무서워... 무슨 말인지 알지?

근데 귀염둥이...나 4.0에 원석 많이 못써

왜냐면 후후ㅜ훙욱욱후후후후후욱욱ㅇ궁구후후훙ㄱ후ㅜ우궁궁구ㅜㅜㅜㅜ욱ㅇ구후훟ㅎ후후ㅜㅜㅜㅜ후우우우우욱

장신미남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거든

성능? 필요 없어

무기? 필요 없어

파티? 필요 없어

원소? 필요 없어

지갑? 필요 없어

통장? 필요 없어

무조건 뽑는다.